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부회장 오영석)은 서울로봇고등학교(교장 신상열)에서 ‘2019 티엘씨틴스쿨’ 수료식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에게 오영석 부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태전그룹 오영석 부회장은 “늘 고민하고 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청소년기 진로와 직업 문제에 대해 티엘씨틴스쿨 과정이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교육기관,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학생들이 학교 밖 세상을 접하며 구체적인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태전그룹은 수강생으로 뽑힌 서울로봇고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군인, 배우 등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인 초청 특강부터 실용 비즈니스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위해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를 비롯한 각종 근로제도를 설명하는 노동인권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태전약품판매·티제이팜·오엔케이·에이오케이·티제이에이치씨 등 태전그룹 전 계열사의 지원으로 사내 인사담당, 마케터 등 다양한 기업 실무자가 멘토로 나서 현장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티엘씨틴스쿨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 입사 시 유리한 자격증이나 역량, 급여 수준 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민우(서울로봇고 2학년) 학생은 “한정적인 정보 밖에 얻을 수 없었던 기업 입사 이후의 삶에 대해 여러 분야의 현직자로부터 조언을 듣고 또 언제든 궁금한 점을 물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평소 만나기 어려운 사회인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티엘씨틴스쿨은 올해 서울로봇고의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됐으며, 주요 강좌는 청소년이 미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태전그룹은 최근 티엘씨 15기 최우수 약대생 전원에게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등, 교육을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중인 가운데 내년도 티엘씨틴스쿨 운영 방향을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