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2일 (월)

신봉선, 11kg 감량 후 미모 ‘깜짝’⋯이렇게 예뻐진다고?

[셀럽헬스] 신봉선 다이어트 성공 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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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체중 감량 후 꾸준한 관리로 더 예뻐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신봉선 SNS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46)이 11kg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광고촬영. 모두들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신봉선은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 살짝 고개를 내리거나 옆을 보는 모습에서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고 셔츠와 니트 레이어드에도 슬림한 몸매와 움팍 파인 쇄골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맞네요”, “이 사진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 “여리여리 그 자체”, “다이어트 자극짤”, “한지민도 보이고 아이유도 보여요” 등의 반응으로 감탄했다. 

신봉선은 11kg 감량에 성공한 뒤에도 꾸준히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 걷기,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당근과 양배추, 방울토마토 등 채소를 비롯해 포케와 당근김밥 등을 챙겨 먹으며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살 빼면 달라지는 인상⋯얼굴 지방 줄며 윤곽 또렷해져

다이어트 후 인상이 확 달라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하면 몸뿐 아니라 얼굴과 턱 주변의 지방도 줄어 얼굴선이 달라질 수 있다. 볼과 턱밑의 지방에 가려졌던 윤곽이 드러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턱선이 또렷해지는 것이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은 나온 이유다. 다만 얼굴에 지방이 붙고 빠지는 양상은 유전적 특성 등에 따라 달라 같은 체중을 감량해도 변화에는 개인차가 있다.

그렇다고 살을 많이 뺄수록 더 좋은 인상을 얻는 것은 아니다. 얼굴의 피하지방은 피부를 받쳐주고 볼륨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면 볼이 꺼지거나 피부가 처져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외모 변화를 위해 무조건 체중을 낮추기보다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에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봉선은 감량 후 관리를 위해 테니스 수영 걷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봉선 SNS 캡처

수영·테니스로 에너지 쓰고, 근력운동으로 근육 지키고

신봉선이 즐기는 수영과 테니스, 빠르게 걷기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심폐체력을 기르는 유산소 운동이다. 식사 조절과 함께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꾸준히 실천하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유리하다. 수영은 물속에서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면서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같은 종목이라도 운동 강도와 시간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은 달라진다.

근력운동은 감량 과정에서 근육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종합한 결과, 식사 조절에 근력운동을 더하면 식사 조절만 할 때보다 근육 등을 포함한 제지방의 손실을 줄이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됐다. 필라테스는 근력·유연성·자세·균형을 기르는 운동이며, 발레 역시 하체 근력과 균형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 운동은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효과뿐 아니라 몸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을 기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밥 대신 당근을 듬뿍 넣은 김밥(왼쪽), 채소 단백질 곡류를 고루 먹는 포케는 관리 식단으로 유용하다. 사진=신봉선 SNS 캡처

당근·양배추·포케⋯채소 늘리되 밥과 소스 양 살펴야

당근과 양배추, 방울토마토는 수분을 포함하고 열량이 비교적 낮아 식사의 부피를 늘리는 데 활용하기 좋다. 식이섬유도 제공해 포만감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핵심은 평소 먹던 음식에 채소를 무조건 더하는 것이 아니라, 열량이 높은 재료 일부를 채소로 바꾸는 것이다. 당근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시력과 면역 기능 유지에도 보탬이 된다.

당근을 활용한 당근라페와 당근김밥은 체중 관리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채 썬 당근을 양념한 당근라페는 채소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다. 기름과 설탕을 많이 넣으면 열량이 높아지는 점에 주의한다. 당근김밥 역시 밥과 햄 등 일부 재료를 줄이고 당근을 넉넉히 넣을 때 식사의 열량을 낮추는 데 유리하다. 

포케는 생선과 채소 등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 하와이 음식으로, 최근에는 밥이나 곡물을 함께 담은 한 그릇 메뉴로도 인기를 끈다. 재료를 잘 선택하면 채소·단백질·곡류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채소를 넉넉히 넣고 생선·두부·닭고기 등 단백질 식품과 적당량의 밥을 곁들이는 방식이다. 밥과 튀김 토핑, 마요네즈 계열 소스의 양을 살피면 체중 관리에 더 유리한 한 끼로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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