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량 신약 개발업체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최대주주를 강덕영 외 15인에서 강원호 외 15인으로 변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강덕영은 유나이티드제약 주식 80만주를 아들 강원호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강덕영의 지분은 변경 전 248만4089주(15.61%)에서 변경 후 168만4089주(10.58%)로 줄었으며, 강원호의 지분은 208만3400주(13.09%)에서 288만3400주(18.12%)로 늘었다.
최대주주등 전체 소유주식수는 변경 전후 모두 661만7910주(41.59%)로 동일하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간 증여 및 수증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공시이며,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수·인원·구성에 대한 변경은 없다고 명시했다.
특수관계인 보유 현황을 보면 박경혜(변경전 최대주주의 처)·강예나(변경전 최대주주의 여)·강원일(변경전 최대주주의 자)·정유나(변경전 최대주주의 자부)는 각각 변동이 없으며, 발행회사 임원인 김형래·김귀자·정원태도 보유 수량에 변동이 없다. 계열사인 인터팜·한국바이오켐제약·케일럽멀티랩·유엠에스엔지니어링,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도 보유 주식수가 유지됐다. 변경일자 및 변경확인일자는 모두 2026년 8월 11일로, 증여 및 수증에 따른 계좌 간 대체일자다.
유나이티드제약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195억원, 부채총계 649억원이며 자본총계 4546억원이다. 매출액은 2888억원, 영업이익은 496억원, 당기순이익은 383억원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07년 10월 2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의약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2026년 08월 11일 16시 10분 기준 1만8410원이며, 전일 대비 60원(+0.33%)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