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31일 (금)

계명대 동산병원 한승엽 교수,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회장 취임

"국내 신장이식 부문 학문적 교류 폭넓게 확대할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한승엽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신임 회장.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가 대한신장학회 산하 신이식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 교수는 6월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국내 신장이식 분야의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이끌게 된다.

신이식연구회는 신장이식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 결성된 전문가 학술 모임이다. 올해로 26회째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신장이식 연구에 매진하며 신장학 발전과 환자들의 이식 생존율 향상에 기여해 온 권위자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신장이식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급격히 늘어난 만큼 전문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이식연구회를 통해 의료진들의 학문적 교류를 폭넓게 확대하고, 국내 신장이식 성적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승엽 교수가 소속된 계명대 동산병원은 1982년 첫 신장이식을 시작한 이래 1600례 이상의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 특히 혈액형 부적합 및 고감작 환자 신장이식뿐만 아니라 심·신장, 간·신장 동시 이식 등 고난도 다장기 이식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중증질환 이식 수술 선도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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