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는 단순히 숨을 쉬는 기관이 아니라 몸 전체에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외에도 폐에는 점액과 미세한 섬모가 있어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을 걸러내고 밖으로 배출한다.
건강한 폐는 운동 중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지구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폐 건강을 심혈관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폐기능이 떨어지면 폐렴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런 질병들은 폐를 공격해 숨쉬기 힘들게 만든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이로운 식품을 정리했다.
물=물은 폐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폐가 건조해지면 염증이 생기기 쉽다. 매일 6~8컵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오메가-3 지방 풍부한 생선=오메가-3 지방산은 폐 건강 증진과 연관성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멸치, 연어,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사과=사과는 폐 건강을 염려하는 성인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세인트조지 의대 연구팀이 45~49세의 남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폐 기능을 분석한 결과 사과와 감귤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폐 기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살구=살구에는 비타민A가 풍부한데 이 성분은 폐 건강 증진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A는 기도(숨길) 내벽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폐 감염 위험을 낮춘다.
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항염증 작용 등을 한다. 브로콜리는 폐 건강에 가장 좋은 채소 중 하나로 꼽히는데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가금류=닭, 오리, 거위 등 가금류의 고기는 폐에 유익할 수 있다. 식이보충제협회에 따르면 가금류 고기에는 폐 건강을 향상시키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데 우리 몸은 식품 성 비타민A 보다 동물성 비타민A를 잘 흡수한다.
호두=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호두 한줌 정도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류=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콩류는 폐 건강 증진에 좋은 성분이 많다. 강낭콩, 검은콩 등 콩류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해 폐에 해를 끼치는 활성 산소를 퇴치한다.
<자주 묻는 질문>
Q1. 폐 건강에 가장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A1. △금연하기 △간접흡연 피하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하기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Q2. 폐 건강에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요?
A2. △흡연과 전자담배 사용 △장기간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노출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실내 환기 부족
Q3. 폐 기능을 높이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A3.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가벼운 조깅 △호흡 근육을 강화하는 복식호흡
Q4. 금연하면 폐는 회복되나요?
A4. 네. 금연 직후부터 폐 기능 개선이 시작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폐 기능 저하 속도가 감소합니다. 폐 손상이 모두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 폐질환과 폐암 위험은 꾸준히 낮아집니다.
Q5. 미세먼지가 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5. 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하고 천식, 만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Q6.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이 있나요?
A6. 복식 호흡과 입술 오므리기 호흡은 호흡 효율을 높이고 숨이 차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7. 폐암의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무엇인가요?
A7. △흡연 △간접흡연 △라돈 노출 △석면 등 직업성 유해 물질 △대기오염 △가족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