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은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며 “스무 살 때 반영구 화장이 되게 유행이었다. 그래서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 반영구가 아니라 영구였는지 안 지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우려면 많이 부어서 지금까지 못 지우고 있었다. 그런데 촬영할 때 배역마다 아이라인을 화장으로 가리니까 불편해서 아예 제거했다. 요즘 지우는 게 추세”라고 설명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색소 주입해 항상 선명한 눈매 유지하는 아이라인 문신
임지연처럼 이미지 변화를 위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라인 문신은 눈꺼풀 가장자리에 색소를 주입해 눈매를 보다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시술이다. 매일 아이라인을 그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항상 선명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술 과정은 개인의 눈 모양과 취향을 고려해 라인을 디자인하고 피부를 소독 및 마취한다. 이후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눈꺼풀의 표피나 점막 근처에 색소를 주입한다. 시술 직후에는 자극을 받은 눈꺼풀이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완전히 회복되기 까지는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될 수 있다.
시간 지나면 번지거나 변색될 수 있어
부작용으로는 시술 중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세균 감염이나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색소 성분에 과민 반응이 나타나면 가려움, 발진,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며 색소가 번지거나 변색되기도 하며 원하는 색이나 모양과 다르게 남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바늘 자극으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눈꺼풀 형태가 달라질 수 있으며, 드물게 속눈썹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시술 중 색소나 기구가 각막에 닿아 각막염,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레이저로 제거 가능…시술 전 안구 보호 장비 착용 중요
임지연처럼 아이라인 문신 제거를 원한다면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잉크 입자를 잘게 분쇄해 체내 면역 체계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시술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고 검은색이나 짙은 색상일수록 잘 지워지는 경향이 있다.
치료를 할 때는 반드시 각막 보호기를 착용해 눈을 보호한 뒤 레이저를 조사해야 한다. 레이저로 인한 각막 화상이나 시력 저하와 같은 중대한 후유증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원의 안구 보호 장비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