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심장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대동맥판막, 승모판막), 대동맥질환(대동맥박리, 대동맥류),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이 많았다.
환자도 생후 3개월 환자부터 88세 환자까지 다양했다. 특히 75세 이상 초고령 환자, 심부전이나 만성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위험군 환자, 응급수술 환자들에서도 안정적인 수술 성과를 보였다. 2024년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선 1등급을 받기도 했다.
심장수술은 체외순환기를 이용해 심장을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에서 시행하는 고난도 수술. 그런 만큼 마취통증의학과, 심장내과, 중환자실 등 다학제 협진 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장우익 교수는 16일 “2010년 3월 급성 대동맥박리증 응급수술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 심근경색이 온 80세 환자에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며 심장수술 누적 1,000례를 넘어섰다”면서 “이는 고난도 심장질환을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임상 경험이 축적됐다는 의미”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