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 (화)

아이진, 자체 개발 수막구균 4가 백신 임상 2상 개시

“2027년까지 품목허가 완료 계획”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유전자 세포치료제·백신 개발 기업 아이진은 개발 중인 국산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가 임상 2상시험에서 투약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125명을 대상으로 ‘EG-MCV4’를 단회 투여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대조 백신 멘비오(Menveo) 대비 효과를 검증한다.

'EG-MCV4'는 앞서 진행한 임상에서 이미 안전성을 입증했고, 모든 혈청형(A, C, W-135, Y)에서 멘비오 대비 동등 이상의 면역원성을 확인한 바 있다. 아이진은 이러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2상과 3상을 연속적으로 수행해 2027년까지 국내 품목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막구균 백신은 100% 수입에 의존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수막구균 백신 시장은 연간 1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진 관계자는 “EG-MCV4의 성공적인 개발은 수입 백신 대체를 통한 조달비 절감은 물론,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백신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백신 자립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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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zu*** 2025-10-16 15:22:51

    2027년 품목허가가 기대됩니다. 국산 백신 개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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