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미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지난 1일 선출됐다.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는 국제 병리학회와 진단검사의학회를 총괄하는 학술단체다. 현재는 전 세계 6개 지역에 25개의 학회를 두고 있다.
허미나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혈액학회, 국제진단혈액학회, 국제분자진단학회 등 국내외 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과 한국생명윤리정책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제도적 활동도 담당했으며, 올해 초에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허 교수는 오는 10월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총회부터 공식적으로 차기회장 직책을 맡게 된다.
그는 “개인으로서 매우 큰 영광인 동시에 세계적인 기관의 차기회장인 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껴진다”며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의 발전된 위상을 나타내는 쾌거로써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