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교수는 고대구로병원장, 고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발휘한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천병원 경영에 접목할 것으로 의료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과 대학 1회 입학생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손가락 미세 수술 분야를 비롯한 치료 성형, 재건 성형의 세계적 명의로 이름을 떨쳤다.
김 교수는 또 고대구로병원 원장으로서 병원을 서울 서남부 지역 대표 병원으로 성장시켰으며 병상 가동률 국내 1위, 암병원 신축, 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선정 등의 성과를 냈다. 고대의료원이 국내 의료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연구 중심 병원에 안암병원, 구로병원 두 곳이 선정될 때 한 축으로서 역할을 했다.
고대의료원장을 맡아서는 환자 중심 병원의 토대를 닦았고 연구 중심 병원의 역량을 강화해서 융·복합 의료 메카로서의 기반을 조성했다. 또 병원 재무 상태를 크게 호전시킨 흑자 경영으로 보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인천병원은 산업재해 분야의 중심 병원으로서 명성을 쌓아왔고 뇌졸중, 척추 질환, 관절염 등에서 뛰어난 진료 인력과 시설을 보유해 산재 환자뿐 아니라 수도권의 일반 환자도 즐겨 찾는 병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