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깍쟁이는 최악의 후배
대학생들이 꼽은 최악의 꼴불견 선·후배는 어떤 유형일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대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악의 꼴불견 선배 1위(32.5%)로 ‘허세 떠는 선배’가 꼽혔다.
“내가 신입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등등 후배들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선배가 가장 눈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가 2위(28.5%)를 차지했다.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선배’가 19.4%로 3위.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와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가 뒤를 이었다.
가장 꼴불견인 후배 1위로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36.1%)가 꼽혔다. 2위는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23.5%), 3위는 ‘선배니까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뻔뻔 후배’(17.4%)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좋은 선배로는 ‘학식이 풍부해 잘 가르쳐주는 선배’(40.1%)가 꼽혔고, 가장 좋은 후배로는 남녀 모두 ‘인사 잘하는 후배’(45.3%)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