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

잠자다 ‘컥’, 수면무호흡증 예방법 5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뇌졸중 확률도 높여

옆에 있는 사람이 잠자면서 잠깐씩 숨을 멈추면 상당히 당혹스럽다. 하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수면무호흡증. 이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수면무호흡증은 뇌졸중을 일으킬 확률을 크게 높인다. 이에 따라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예방·관리 규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잠자는 동안 숨을 멈추는 현상이 1시간에 5번 이상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분류하는데, 이 때 기도가 막히면서 산소가 부족해지고 뇌에 연결된 혈관들이 좁아지면서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수면무호흡증이 1시간에 15번 이상 발생할 경우,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3.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수칙은 성인 수면무호흡증의 위험 요인 관리 및 조기 진단, 치료의 중요성뿐 아니라 소아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권고한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 5대 수칙은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 △술과 담배를 끊을 것 △코골이, 주간 졸림 등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할 것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수면무호흡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 △소아의 수면무호흡증은 조기에 치료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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