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

복지부, 슈퍼 판매 추진 24개 의약품 공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 통과는 어려울듯

정부가 슈퍼와 편의점에서 판매를 추진하는 의약품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 4종 24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제출한 `약국외 판매 의약품 예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품목은 ◇해열진통제▲타이레놀 4개 품목(타이레놀정 500㎎, 160㎎,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부루펜 1개 품목(어린이 부루펜시럽)

◇감기약 ▲판콜에이 내복액 ▲판콜씨 내복액 ▲판콜 500정 ▲판피린티정 ▲판피린정

등 6개 품목◇소화제=▲베아제 5개 품목▲훼스탈 6개 품목◇파스류 ▲제일쿨파프

2개 품목▲신신파스에이 1개 품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5개월전에 제출한 약사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개정안은 현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2원화된 의약품 분류체계에 `약국 외 판매 의약품'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복지위 소속 의원 대다수가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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