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병원 3곳 고발

프로라이프 의사회, 3일 고발장 접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낙태반대운동을 주도해온 산부인과 의사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3일

오전 불법 낙태시술 산부인과 병원 3곳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번에 고발된 병원은 1월 한 달 간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낙태 구조 및 제보센터에

들어 온 제보가운데 실제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된 병원들이다.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정운동을 시작한 뒤 많은

동료의사들이 낙태시술을 중단하고 정부의 합당한 방침을 기다렸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오지도 않았고 풍선효과랄까 일부 병원으로 낙태수술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에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려면 정부가 비상한 결심을 해야한다”며

“하루 1,000명 이상의 태아가 불법 낙태되는 것을 방치해 온 사법 당국도 책임을

느끼고 낙태 근절에 나서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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