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단하고 건강보험적용 고시는 철회하라”

심장학회, 송명근 CARVAR 수술 중단 요청

대한심장학회(심장학회, 이사장 박영배 서울대병원교수)는 1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CARVAR수술 관련논문과 수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보고서를 공개하고, 이 수술은 중단되어야 하며 이 수술에 건강보험적용을 검토하는 보건복지부의 고시는 철회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심장학회는 건국대에서 해임된 유규형 한성우교수의 유럽흉부학회 논문은…

과학기자의 진정한 ‘권위’

대한심장학회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 부작용 사례를 다룬 논문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가 행사당일 취소했다. 이번 취소사태의 배경에는 심장학회의 아마추어적인 언론관계와 과학기자들의 이해하기 힘든 ‘권위’가 맞물려 있는 듯하다. 학회 이사들이 두 차례나 “언론구조를 잘 몰라서 실수했다”고…

“과학기자협회 취소 요청 받아들여”

심장학회 ‘송명근 논문 조사’ 발표 취소

대한심장학회(심장학회, 회장 박영배 서울대병원 교수)가 30일 오후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CARVAR수술 부작용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한국과학기자협회(과기협, 회장 박방주 중앙일보 기자)의 반발에 따라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심장학회는 30일 오후6시 송 교수의 CARVAR 수술관련 논문에 대한 학회의 1차…

영국 보건당국, 60년대와 생활방식 비교

비만 증가 최대이유는 덜 움직이기 때문

지난 40년 간 비만인구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덜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40년 전 사람들은 헬스클럽을 이용하지도 않고 기름진 음식을 즐겼지만 더 움직였기 때문에 지금보다 날씬했다는 것. 영국 보건당국은 1967년과 2010년 각각 실시한 건강,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를 비교 분석하고 현대인은 과거보다 생활이…

운전자, 익숙한 길에서 긴장 풀려

‘김여사’가 집 부근서 사고내는 이유?

왜 초보운전자는 낯선 길이 아니라 집 부근의 익숙한 길에서 사고를 더 많이 내는지, 능숙한 운전자가 눈 감고도 달릴 수 있는 길에서 ‘대형사고’가 나는지 알려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쾰른대 물리학과 안드레 브레스게스 교수팀은 운전경험이 많은 16명과 운전이 미숙한 16명에게 운전 시뮬레이션을 시키면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촬영을…

소청심사위, “명백한 법률위반, 제재는 어려워”

건대병원, ‘송명근 인맥’으로 해임교수 채우기?

건국대병원은 조직의 화합을 깼다는 이유로 해임한 심장내과 유규형 한성우 교수의 후임자에 송명근 교수와 친분이 있는 이른 바 ‘송명근 인맥’을 임명키로 해 위법논란이 일고 있다. 해임된 교수들의 교원소청심의가 진행 중일 때에는 보충발령을 못하게 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위반이기 때문. 두 교수는 같은 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복지부 “수술환자에게 돈 받지 않겠다는 뜻으로 본다”

건국대병원, 보건연의 ‘송명근 검증’ 거부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대동맥판막수술법(CARVAR) 검증과 관련, 건대병원 측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에 열어줬던 병원 전자의무기록 접근을 차단하고 협조하지 않겠다고 24일 전격 선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건대병원은 이날 ‘송명근 교수의 보건연에 대한 반박자료’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연이 사람이…

사망률 0% 라구요? 부작용 및 사망환자사례 공개

보건연, 송명근 기자회견 주장 조목조목 반박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대동맥판막수술법(CARVAR)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이를 검증하고 있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은 송 교수의 전날 기자회견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보건연은 24일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CARVAR 수술 후 관찰된 중대한 이상반응에 대한 보건연의 보고는 실무위원회 운영 지침에 따른…

서울대교수, “일방주장, 관련 데이터 공개 없어”

송명근 교수, “수술사망률 0%” 주장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는 23일 자신의 CARVAR수술 사망률이 0%라는 주장을 되풀이 하면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의 수술 잠정중단 권고에 대해 반발했다. 그러나 다른 대학 교수들이 “송교수의 말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그는 제대로 된 데이터를 공개한 적이 없다”고 다시 비판, 송교수의 수술법을 둘러 싼 논란은 보건복지부의 최종…

국가기관-학회-건국대에도 영향 끼칠 듯

보건연의 “송교수 수술법 중단권고” 결정 파장

안전성 논란을 빚어온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대동맥판막수술법(CARVAR)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이 ‘수술 잠정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CARVAR수술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수술법은 1998년 개발된 뒤 지금까지 7백여명의 환자에게 시술되었고, 송교수의 수술법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한…

‘3년간 부작용 26건 사망자 5명’ 찬9 반1로 중단

보건연 “CARVAR 수술 일시 중단하라” 권고

안전성 논란이 계속돼 온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이 “시술을 잠정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는 의견을 냈다. 보건연은 17일 심장흉부외과 심장내과 실무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 CARVAR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시술을 일시적으로…

2010년, ‘도약의 해’ 목표

국립나주병원, 병원 현대화사업 완료

국립나주병원은 숙원사업인 41억 원 규모의 진료시설 현대화 사업을 이번 달 초 완료해 정신장애인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진료환경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절차를 거쳐 9대 원장에 지난 18일 취임한 배안(사진) 원장은 “고객중심, 목표중심, 미래중심의 병원 경영을 원칙으로 삼아 수동적으로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이 아니라 환자가 정신재활을…

뇌경색 비중 높지만 최근 치매 의료비 급격 증가

노인질환 중 치매관련 의료비 급증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 뇌경색 뇌출혈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병원을 찾는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 때문에 요양병원을 찾는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대학원 의학과 최영환 연구원은 ‘노인성 질환의 의료이용 및 의료비 시계열 비교’라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2003~2007년 사이 국내 19개 노인성…

교육과학기술부, 1차 심사결과 발표

신설 약대 몇 개나 어느 대학에 생기나

교육과학기술부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32개 대학 중 19개교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학은 가톨릭대를 비롯해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이상 경기), 가천의대 연세대 인하대(이상 인천), 고려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이상 충남),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이상 전남), 경상대 인제대(이상 경남), 경북대…

일동후디스 양유 영양보충식 이름 공모

“양젖(羊乳)” 영양식 이름 붙여 주세요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 양유(sheep milk)로 만든 영양 보충식 출시를 앞두고 19~25일 브랜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선보이는 양유 영양식은 우유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쉽게 소화할 수 있고 아연, 칼슘,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등 영양성분과 기능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유’를 기본으로 초유면역성분, 성장인자,…

스트레스 심해 생긴 ‘기능적 실어증’

전혜빈이 걸렸다는 실어증은 어떤 병?

탤런트 전혜빈이 그 동안 ‘실어증’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전혜빈은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안 문제, 남자친구와의 실연에다 사기 사건에도 휘말려 그 충격으로 실어증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는 “실어증은 주로 뇌 손상 때문에 생기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도 일시적인 실어증이 생길 수…

국제 기준에 맞춘 가이드라인 번역

한국의학원, 의료진용 ‘환자안전 가이드북’ 출판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자 안전사고에 대한 의료진의 대처방법을 담은 가이드북이 출판됐다. (재)한국의학원은 최근 의료진들이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환자안전 포켓가이드’를 번역, 출판했다. 이 번역본은 미국의 국제의료기관평가기관인 ‘Joint Commission Resources(JCR)’에서 출간한 것으로 국제 기준에 맞춘 환자 안전…

“기름 사용을 의식적으로 줄이면 된다”

건강한 설 음식 준비하는 요령

전 찜 튀김 등 명절 음식은 기름이 많이 들어 간다. 먹을 때야 좋지만 본인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하다. 그렇다고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조리법을 다르게 할 수도 없는 일. 조리 과정에서 기름기를 최대한 줄이는 수 밖에 없다. 설날 꼭 먹어야 하는 떡국. 떡국 한 그릇의 열량은 600㎉, 갈비찜 한 토막은…

환기-스트레칭-휴식 3박자 반복해야

귀경길 운전 “졸음을 이기려 하지말라”

공식적으로 사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설 연휴기간. 국토해양부가 예상한 이번 설 이동인구는 2500만 명이었다. 귀경을 앞둔 지금 대전에서 서울까지 예상 시간은 4시간 50분, 부산에서는 9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50분이다. 고속도로도 변변치 않고 IT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10년 전에 비하면 소요시간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좁은 차 안에서…

겨울철도 식중독 무시하면 안돼

설음식 집까지 안전하게 옮기는 방법?

고향을 떠날 때 나이 드신 어머니는 이것 저것 한 가지라도 더 명절 음식을 싸주신다. 자식들은 막히는 귀경길 어머니께서 정성 들여 싸 주신 음식이 혹시 상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부모님이 싸 주신 음식을 잘 가져 오려면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에는 트렁크에, 고속버스라면 갖고 갖고 타지 말고 짐칸에 실어야 한다. 승용차의 트렁크는 히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