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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수면 부족, 스트레스, 질병 등이 비만 유발

살찌는 체질 아닌데 살찐다면?…숨어 있는 이유 6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살찌는 게 당연하다. 그렇지도 않은데 체중계 눈금이 계속 올라간다면? 살이 찌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와 ‘헬스라인(Healthline)’ 자료를 토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정리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 모드에…

오젬픽으로 감량 성공했지만 몸 곳곳 살 처짐 현상...최근엔 '오젬픽 엉덩이' 인증 늘어나

“엉덩이가 바람 빠져 납작”…살 빼서 좋지만 이 현상, 뭐길래?

살을 빼주는 기적의 약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체중감량 효과를 안겨주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정적 외모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모양새다. 얼굴살이 쏙 빠져 마치 해골처럼 보이는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에 이어, 이제는 오젬픽 엉덩이( Ozempic Butt) 인증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탄 고기, 비계의 포화지방, 발암물질 줄이는 효과

삼겹살 회식 때 마늘·양파 꼭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50~60대는 여러 병들이 가장 많이 생기는 나이다. 암, 심장-뇌혈관질환 등 위험한 병들이 발생한다. 20대부터 누적된 나쁜 식습관이 몸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삼겹살 등 고기 메뉴가 빠질 수 없다. 이럴 때 마늘·양파·상추 등 채소를 거의 안 먹는 사람들이 있다. 왜 문제가 될까? 경각심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알아보자. 탄…

근육량 적고, 근육 지방 많으면 조기사망 위험 3배...근력 병 생활습관 감안해도 70% '쑥'

살찐 사람, 근육까지 부실하면 정말 일찍 죽는다?

비만한 사람이 근육까지 부실하면 사망 위험이 3배나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건강정보회사 ‘암라 메디컬(AMRA Medical)’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5만6109명의 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 소프트웨어(AMRA® Researcher)로 참가자를 스캔해 체성분을 분석했다. 그…

수면의 질 낮추는 수면 무호흡증...동양인은 정상체중서도 발병 잦아

쏟아지는 낮잠, 새벽 코골이가 원인이다?

오후만 되면 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의욕도 크게 떨어진다면, 수면습관을 점검해보는 게 좋다. 특히 밤에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은 낮에 졸림증을 유발하며 심혈관질환, 고혈압과도 연관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9년 8만3000명에서 2022년 11만3000명으로 늘었다. 남성 9만명, 여성…

뱃살 외 팔뚝살 봐도…척추 및 척추 뼈 골절 위험 높은 사람 가려낼 수 있어

팔뚝살 출렁이는 사람… ‘이곳 뼈’ 잘 부러진다고?

팔에 살이 너무 많이 쪄도 척추 및 척추 뼈가 부러질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대(NKUA)’ 연구팀은 평균 62세의 남녀 115명(여성 101명)의 팔 지방량과 척추 및 척추 뼈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복부의 깊은 곳이나 내장 주변의 뱃살이 척추 뼈 골절과…

생쥐 실험 결과 시간 제한 식사가 일주기 리듬 교정, 건강한 노년에 도움 줘

“살만 빼 주는게 아냐”… ‘이 식사법’, 노화도 늦춘다?

시간제한 식사가 일주기 리듬을 조절해 건강한 노화를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주기 리듬은 조도 변화에 따라 사람의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체내 시계로 수면 패턴은 물론 신진대사 등 신체 다양한 기능과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통 여러 '체내 시계' 유전자에 의해 제어 되는데 나이가 들면 수면-각성의 주기에 변화가…

미국 10~14세 대장암 환자, 20년 동안 500% 증가

“더 이상 노인 암 아니다”…美 20년 동안 10대 대장암 500% 증가

지난 20년 간 미국 젊은 층의 대장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1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 캔자스시티캠퍼스 내과 레지턴트인 이슬람 모하메드 박사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원더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토대로 1999년부터 2020년까지 10세에서 44세 사이의 대장암 발병률 추세를 계산한…

고혈압 관리해야 뇌졸중, 심장마비 등 위험 낮춰

환자만 천만 명이 넘는 ‘이 질병’…혈압 낮추는 팁 9

고혈압이 있어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0에서 79세 사이 고혈압 환자는 12억8000만 명에 이른다. 국내 고혈압 환자 수는 2007년 708만 명에서 2021년 1374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일주일만 운동 안 해도 체중, 체지방 증가해

운동 중단했더니…내 몸에 나타나는 나쁜 현상 7

운동을 꾸준히 해오다 바쁜 일상 등으로 그만두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이 미친다. 전문가들은 이를 디트레이닝(detraining) 현상으로 부른다. 디트레이닝은 트레이닝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트레이닝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셀럽헬스] 서동주 사과 다이어트

“3kg 쪘다” 서동주, 하루 ‘이것’ 2개만 먹는다…괜찮을까?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9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찾은 서동주는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이 실제 즐겨 먹는 비건 푸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체중이 3kg이 늘어 56kg이 됐다”라며 “하루에…

미국 저소득층 169명 샘플조사에서 진단율 25%

“손발 찌릿한데 그냥 넘겨”…사실은 ‘이 병’, 앓아도 몰라

신경 손상으로 손과 발에 감각이 없거나 통증을 느끼는 신경병증은 광범위한 장애지만 실제 진단율은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이 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미시간주 플린트의 한 외래 내과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중년의 당뇨 환자가 탄수화물 과식했더니 사망률 증가

“혈당 관리 너무 힘들어”… ‘빵순이’에 좋은 식습관은?

달콤한 빵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탄수화물(설탕 포함)과 지방을 과식하고 운동 부족이면 체중이 늘고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일단 걸리면 꾸준히 관리해야 위험한 심장-뇌혈관질환을 피할 수 있다. 혈당 관리와 음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탄수화물 지나치게 많이 먹었더니... 사망률 증가 중년의…

유전 있는데 담배까지 피우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5배

“왜 이리 심장혈관 많이 망가졌나”… 꼭 챙겨야 할 생활 습관은?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 간(2018~2022년) 심장병 진료 현황을 보면 2022년에만 183만 명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심장병 환자가 78만 명이나 된다. 2018년에 비해 20%나 증가하는 등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왜 이렇게 심장혈관이 망가진 사람들이…

[셀럽헬스] 모델 장윤주 몸매 비결

장윤주, 그릭요거트에 ‘이것’ 넣어 먹어…군살 없는 몸매 비결?

모델 장윤주(44)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8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운동을 하고 있는 뒷모습과 음식 사진을 올렸다.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은 간단하게 그릭요거트와 그레놀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당분 적고 단백질 많은 그릭요거트와 식이섬유 풍부한 그래놀라…

[셀럽헬스] 배우 한고은 동안 비결 공개

한고은, 주 1회 24시간 동안 ‘이것’만 마셔…방부제 미모 비결?

배우 한고은이 동안을 위한 관리법으로 단식을 꼽았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한고은은 비결 관리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한고은이 만든 갈비찜을 먹으며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란이 "처음부터 요리를 잘 했냐"고 묻자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가 필요했고 요리를…

채식주의까진 아니어도 채소 섭취 늘리면 숙면에 도움

“꿀잠 자려면 저녁은 샐러드?”…채소가 잠을 부른다고?

평소 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식단을 채소 중심으로 바꿔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수면건강 전문 매체인 수면 재단(Sleep Foundation)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식을 하는 사람이 밤에 30분 정도 더 자며, 이들 중 최대 90%가 수면의 질에 만족하다고 답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은 18세 소녀...핫팩으로 통증 완화, 화상 입었는데도 멈추지 않아 결국 피부가 익어버린 사연

과민한 배 통증, 핫팩으로 지졌다가…피부 빨갛게 익은 10대, 무슨 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견딜 수 없어 차라리 피부가 익는 걸 감수한 한 여자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 웨스트요크셔에 거주하는 타냐 제이드 울리(18)는 2023년 1월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한 통증으로 1년에 세 번이나 병원에 입원해야 했던 타냐는 뜨거운 열을 이용하는 것만이…

비만이나 성인병 원인으로 잘못 알려진 탓

“살찐다고 안 먹어?”…사람들이 괜히 꺼리는 식품 5

좋은 건강 성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음식들이 있다. 잘못된 정보 탓에 비만이나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보면 적당히 적절하게 섭취하면 건강 증진에 유익이 되는 식품들이다. 미국 식품·영양 매체 ‘이팅웰(EatingWell)’이 소개한 사람들이 괜히 기피하는 음식을 알아봤다.…

[셀럽헬스] 최화정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최화정 “이것만 먹어도 2kg 빠진다”…김밥에 넣은 재료는?

방송인 최화정이 2kg 빼는 식단으로 오이 김밥을 추천했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 찌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은 제작진을 위한 오이 김밥을 직접 만들었다. 최화정은 “이것만 먹으면 2kg 뺄 수 있다”며 “다이어트할 때 오이 김밥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