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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여름철 비키니 몸매, 가슴에 신경 쓰이네

일상의 묵은 찌꺼기를 훌훌 털고 떠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바다에서, 강에서 굴곡 있는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다이어트 작전에 들어가는 때다. 무엇보다도 예쁜 ‘비키니 몸매’ 만드는 데 신경이 곤두선 젊은 여성들을 주위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식의 광고 문구에 가슴이…

다이어트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갈수록 더 날씬한 모습을 선보이는 연예인들 때문에 다이어트와 비만관리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마른 몸매를 만드는 게 아니다. 몸매 라인을 살리고, 굴곡이 있으면서 매끈한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는 군살 부위는 집중적인 운동으로도 그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처럼 군살이…

아토피치료에도 부는 한류열풍

독특한 문화적 요법이 가미돼야, 심리안정 및 치료 효과 커져 최근 연예계 한류를 넘어 의학계에도 한류 열풍이 거세다. 어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인 ‘아토피’ 치료 분야가 열풍의 진원지다. 아토피를 증상 별, 부위 별, 연령 별로 나눠 치료하는 아토피한의원 ‘프리허그’에 따르면, 최근 일본과 중국,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아토피를 치료받기…

즐거운 봄나들이…자외선을 잡아라

약해진 피부에 손상 없게 차단제 반드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국에서 꽃놀이가 한창이다. 진해 군항제에도 사람이 몰렸고, 주말이면 야외 곳곳이 붐비고 야구장도 사람들로 가득 찬다. 그러나 햇볕이 강해지는 만큼 태양이 내뿜는 자외선은 간단치 않다. 강해진 햇살만큼 자외선은 겨울 내내 움츠렸던 피부에 큰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하이힐 여성’엔 종아리 스트레칭 필수

당신의 종아리 유형은 근육형? 부종형? 지방형? 아니면…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봄이 왔다. 봄은 겨울 내내 찌웠던 살을 뺄 때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대표적인 부위가 바로 종아리다. 종아리에는 지방과 근육이 함께 있기 때문에 단순한 다이어트만으로는…

웃음,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훌륭한 약

면역력 높여주고 여분의 칼로리도 태워 나눠 주면 항상 행복한 한 가지 처방은 무엇일까? 어떤 응급약보다 안전하고 부작용도 없는 것은 바로 웃음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행복도 주는 가장 손쉬운 것이다. 사실, 환자들 중에서도 유머 감각이 있으면 더 빨리 낫고, 더 좋아진다고들 말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목표를 건강과 행복에 두고 있다면…

청춘의 봄…‘여드름’ 고민 어떻게 푸나

심하면 외모에 자신감 잃어 우울증 겪을 수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우내 닫혔던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늘어나 땀과 피지 분비도 많아진다. 거기에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물질로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므로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은 특히 사춘기를 맞은 젊은이들에게 많이 생기는데, 이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자극…

커피 중독에서 벗어나는 9가지 방법

차츰 줄이고 배고픈 채 오래 있지 말라 커피 자체가 나쁠 건 없다. 문제는 커피 중독이다. 최근 미국의 건강 전문 사이트인 헬스닷컴은 ‘커피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차츰 줄이도록 하라 한꺼번에 줄이겠다는 생각은 과욕이다. 그보다는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 다른 마실 거리를 찾아라 커피를 대체할…

운동 후 찬물 목욕, 근육 통증 풀린다

10~15도에 몸 담그면 근육통 15~20% 줄어 운동 후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과 찬물에 몸을 담그는 것 중 어떤 편이 좋을까? 찬물 목욕을 하는 쪽이 운동 후에 겪는 근육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아일랜드의 울스터 대학 연구팀은 의학연구 결과를 평가하는 코크란 라이브러리에 실린 17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

맹추위 기승…손 저림 심해졌나요?

80~90%는 목의 자세가 원인, 스트레칭 해줘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손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증상의 원인으로는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가 대부분이지만 중풍의 전조 현상 등 생각보다 심각한 몸의 이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 더 이상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연말연시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모임 만들어 사람들 초대하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에 축제 분위기가 넘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울려 퍼지고, 백화점의 트리와 산타 장식, 진열대 풍경, 최신 선물에 대한 광고 등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즐기는 반면, 일부는 위안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외로움만 강하게…

30대 여성 ‘혼수성형’ 1호는?

“동안 만들자” 주름살 치료 유행 회사원 조 모씨(32)는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다. 얼굴에 잔주름이 많아 고민인 조씨는 밤에 주름 관리 화장품을 바르고 천연 얼굴 팩과 기구를 이용한다. 기계를 이용한 마사지도 잊지 않는다. 그녀가 사용하는 화장품 가격은 4~50만원  선. 거기에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는 데 드는 비용을 포함하면  …

시각장애인 4명 중 3명은 안질환 치료 못한 탓

오늘은 ‘세계 눈의 날’…소중한 눈 지키세요

오늘(10월 1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은 시각장애의 원인이 되며, 시각장애인 4명 중 3명은 이러한 안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한 탓에 실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내장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도,…

전문가들이 꼽는 7가지 장점과 단점

팬티스타킹, 이런 사람은 신지 말아야

늦더위가 곧 끝나고 18일부터는 예년보다 선선한 가을날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을 애호하는 여성들도 팬티스타킹을 신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팬티스타킹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답은 신는 사람이나 제품의 특성에 따라 장단점이 각기 달리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포털…

발가락 근육 훈련과 종아리 스트레칭

효율적인 맨발 운동을 위한 두가지 요령

하루에 5천~8천보 걷는 것은 건강을 위한 최선의 운동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막상 이 정도를 걷고 나면 발바닥과 발뒤꿈치 등 여기저기가 쑤시는 일이 적지 않다.  발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기능성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발을 벗어 던지는 것이 발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맨발 운동’의 지지자들이 늘어나고…

궁합맞는 칫솔질 배워야 충치 예방

“칫솔질도 교정이 필요하다”

인천에 사는 이광웅(가명, 34)씨는 치아가 들쭐날쭉하게 나있다. 콤플렉스를 가진 이씨는 칫솔질을 하루 세 번 꼼꼼히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얼마 전 치통 때문에 치과를 찾았다. 치과에선 치아 표면의 세균막에 색을 입히는 붉은 액체를 치아에 칠하고 입속을 물로 헹구게 했다. 그 결과 위쪽 어금니 안쪽 부분이 붉게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분-비타민 풍부하고 이뇨작용

오늘은 오이데이… 왜 술에 넣어 마실까?

수분이 풍부하지만 오히려 인체의 세포에서 수분을 제거해서 부기를 빼는 채소는? 예로부터 몸의 독소를 빼는 약으로 써온 채소는?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이뇨작용이 있어 소주와 섞어 먹으면 궁합이 최상이라는데…. 정답은 오이다. 오늘은 풍부한 수분 안에 각종 미네랄과 해독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빠뜨릴 수 없는 오이의 생일,…

낮잠 피하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 지켜야

신생아 부모, 깊은 잠 자는 방법 7가지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는 아기를 키우느라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아기 때문에 한 밤에도 젖을 물려야 하고 졸면서 아기를 안기도 한다. 영국의 침대 회사가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 1000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간에 깨지 않고 잠자는 시간이 평균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에 불과한 신생아 부모는 전체의…

힐은 일주일에 3회, 편안한 신발과 번갈아

[동영상뉴스]하이힐 고집, 엄지-검지 발가락 엇갈릴 수도

여성들에게 날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일등공신은 단연 하이힐이다. 하지만 하이힐은 발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매년 발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거리에서는 너나없이 많은 여성들이 형형색색의 하이힐을 신고 한껏 멋을 뽐낸다. 하지만 멋만 좇으면 안된다.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발의…

중부지방에서 14일 첫 황사 관측

심폐질환자-노약자, 황사비 ‘주의’

14일 아침부터 뿌연 안개가 시야를 흐려놓더니 오후부터는 중국 내몽골에서 시작된 황사가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옅게 관측되고 있다. 황사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퍼지다가 이날 저녁부터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은 황사에 노출되면 호흡기는 물론 눈, 피부 등에도 손상이 가기 쉽다. 일반인에게도 눈병이나 천식, 기관지염이 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