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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_50대_중년

아직도 인공 태닝을? 흡연만큼 나쁜 4가지

  유방암·대장암·피부암 유발 담배를 안 피운다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담배만 안 피우면 다 되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Rodale News)’가 여러 연구결과를 분석해 담배 피우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다=아무리…

“날 따라 해봐요” 환갑 나이에 몸짱된 의사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 몸짱 된 비결 ‘몸짱 의사’로 유명한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중년 성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짧고 간결한 문체와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기술해 놓았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운동을 시작하기…

비만-중년 여성은 가벼운 운동이 훨씬 행복

  댄스, 정원 가꾸기 등 좋아 ‘계절의 여왕’ 봄이야말로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 봄이 시작된 요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여성들, 특히 중년여성들이 알아둬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은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물론, 고강도 운동을 하는 여성에 비해서도 훨씬…

어질어질… 환절기 잦은 멀미 뇌졸중 의심을

  어질어질하고 휘청거리고...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추운 겨울 만큼이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몸속의 혈관이 아직 계절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혈관이 온도 변화에 따라 아침이나 저녁에는 수축됐다가 낮 동안에는 이완된다. 급격한 온도차이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약해진 혈관 벽이 터져…

세모녀 비극의 씨앗 방광암도 흡연이 주범

지난달 26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60대 어머니와 30대 두 딸 등 세 모녀가 자살을 선택했다. 이들은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 70만원을 남겨두고 반지하 월세방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나란히 숨져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마디로 복지 사각지대가 낳은 비극이었다. 이들 세 모녀는 12년 전 어머니 박씨의 남편이 방광암으로 유명을…

돌싱남의 기피 1호는 된장녀, 돌싱녀는?

  너무 무리한 요구하면... 돌싱녀들은 연예인 급 외모를 요구하는 ‘간 큰 돌싱남’을 가장 기피하는 상대로 꼽았다. 이에 비해 돌싱남은 재혼 전 명품이나 금전을 요구하는 ‘된장녀’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이 30~40대 돌싱남녀 667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재혼 및 기피하는 상대’에 대해 설문조사를…

꼬부랑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2배나 되는 까닭

  여성, 척추 건강관리 유의해야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할아버지’보다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척추굽음증 환자는 여성(9만4254명)이 남성(5만459명)에 비해 약 1.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척추뒤굽음증과 척추앞굽음증의 경우 50대 이상…

초콜릿 많이 먹고…날씬한 사람들의 습관 10

  많이 움직이고, 잘 자고... 다이어트로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가 되돌아오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통해 목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중 80%가 2년 이내에 요요현상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힘든 다이어트를 통해 만든 몸매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가정의 중추 30,40대 여성 건강 사각지대

  정기적인 검진 계획 세워야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40대 여성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비해 30대 여성들의 수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에 비해 여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활동이 많아졌지만 육아와 가사, 이와…

50대에 고기 많이 먹으면 골초 같은 폐해

  고단백질 식생활, 건강에 안 좋아 중년기에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의 연구팀이 50세 이상의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1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발터 롱고 교수는 “중년기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체중…

여성 하지정맥류 급증…40, 50대가 54%

  유전적 영향·임신 경험... 지난 1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년부터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이 기간에 16.7%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50대가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 중 하나는 오래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화장실서 용쓰다, 상가에서 곡하다가도 ‘꽝…’

공포의 뇌혈관질환...베스트닥터 허승곤 교수 창자가 꼬이는듯했다. 초등 4학년의 인내력으로는 참을 수가 없었다. 배를 부여잡고 방바닥을 잡고 뒹굴었다. 어머니는 아들을 업고 통행금지도 아랑곳 않고 500m를 한달음에 달렸다. 어머니는 “하나님, 우리 승곤이를…”이라고 기도했고, 아들도 덩달아 무의식중에 “하나님…”을 중얼거렸다. 어머니는 닫힌 내과의원의…

손발 차고 저리면 척추 목뼈 이상일 수도

  척추·목뼈 신경 눌려 손발이 저리고 차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날씨 탓에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기게 된다. 하지만 손과 발의 저림이 지속되고 목이나 허리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척추와 관절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린…

흉터 없는 싱글포트 수술 로봇 이용 본격화

삼성서울병원 김태중 교수 흉터 없는 수술의 대명사가 된 싱글포트 수술이 로봇을 이용함으로써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지난해 12월 싱글포트 로봇수술을 이용, 50대 난소종양 환자의 자궁 및 난소절제술을 성공한데 이어 초기 자궁내막암과 자궁경부암 환자 등에 3건을 시행해 성공을 거뒀다고…

그깟 잠 좀 덜 자면 어때? 심장병 등 위험↑

  C-반응 단백질 많아져 국내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다. 특히 40~50대 중년층에서 심장 돌연사가 크게 늘었고, 젊은 층에서도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장과 뇌혈관 질환이 늘고 있다.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그리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심장 부담 가중 등이…

서두르지 마라, 인생 승부 20대는 아직 어려

  표면적인 성공 지나치게 부각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의 헤드라인 ‘서른 이하 30인’, 뉴욕주간지 더 뉴요커의 ‘40대 이하 20인’, 월간지 INC닷컴의 ‘35세 이하 35인’, 경제지 포춘의 ‘40대 이하 40인’, 시사주간지 타임의 ‘30대 이하 30인’에서 발견되는 공통적 패턴은 무엇일까. 미국에서 발간되는 유명잡지들의 헤드라인을 모은…

척추 굽거나 휘는 병 여자가 남자 2배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야 척추가 옆이나 앞·뒤로 휘는 ‘척추굽음증’ 질환이 여성과 10대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척추굽음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기준 여성 진료인원은…

맨 얼굴을 자신 있게 가꾸기 위한 팁 7

탄력 있는 피부는 용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피부 탄력은 노화 과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피부가 쳐지지 않고 얼굴에 골고루 탄력이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맨 얼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이 피부에 나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오랜 시간…

허리 굵으신 분들, 피스타치오 많이 드세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견과류 섭취가 건강 유지의 기본 상식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 견과류는 산화되지 않도록 보관·관리에만 신경을 쓰면 되기 때문에 그 어떤 식품보다 건강 챙기기에 간편한 수단이 된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률을 낮추는 역할을…

“가슴이 찡~” 이상화 하지정맥류 관심 폭발

  ‘금벅지’ 이상화 선수가 평소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지정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병원에는 하지정맥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상화 선수에게 압박스타킹을 선물하자”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정맥류 발병 초기에는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4 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