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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_알러지

10대 건강기능식품 효능-부작용-주의할 점

건강기능식품 무작정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을 것이라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효능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특정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혹은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제, 캅셀, 환, 과립, 액상 혹은 분말의 형태로…

“습기가 알레르기 유발유인 활동 촉진”

눅눅한 집에서 지내면 알레르기비염 ↑

무더위에 집안이 눅눅하다면 자녀들의 코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습기로 눅눅한 집에서 사는 어린이들은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울루 과학연구소의 조우니 재콜라 박사팀은 자국 어린이 1900여명을 6년간 조사했더니 습기가 있거나 곰팡이 문제가 있는 집에 사는 아이들은 16%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단을 받아서…

천연 성분의 무해 염색약 '창포엔‘이 해결

여름휴가, 흰 머리 때문에 신경 쓰인다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왔다. 몇 달 동안 바캉스 시즌을 기다리며 신체를 단련, 복부를 ‘식스팩’으로 만든 김 모 씨(35). 그러나 거울 속의 그는 지난해와 뭔가 달라졌다. 몇 달 사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머리에 흰머리가 는 것. 새치도 아니고, 아 벌써…. 김 씨는 최근 염색약이 방광암과 관련이 없다는 논문이 발표됐다는 기사를 읽기는 했지만…

파트너 믿고 사랑하면 더 건강해져

사랑하는 이 못 믿으면, 심장병 위험 50% 높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늘 의심하고 걱정이 많으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이 파트너와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50%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아카디아대학 라클란 맥윌리암스 교수팀은 18~60세 성인 5645명에게 관절염, 두통, 계절성 알레르기 같은 만성 통증, 뇌졸중, 심장병 이력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리고 고혈압,…

천연 성분의 무해 염색약 '창포엔‘이 해결

여름휴가, 흰 머리 때문에 신경 쓰인다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왔다. 몇 달 동안 바캉스 시즌을 기다리며 신체를 단련, 복부를 ‘식스팩’으로 만든 김 모 씨(35). 그러나 거울 속의 그는 지난해와 뭔가 달라졌다. 몇 달 사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머리에 흰머리가 는 것. 새치도 아니고, 아 벌써…. 김 씨는 최근 염색약이 방광암과 관련이 없다는 논문이 발표됐다는 기사를 읽기는 했지만…

“장기능 약해 영양소 흡수 덜 되기 때문”

음식알레르기 있는 어린이 덩치 더 작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다른 건강한 어린이와 비슷하게 먹는데도 음식 알레르기가 없는 또래 친구들보다 덩치가 더 작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음식 알레르기는 땅콩, 우유, 달걀에 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잔 데 플랑드르 병원 안토니 데실드레 박사팀은 평균 4세 된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 96명, 없는…

냉방병-밀폐건물증후군 예방요령

에어컨 켜면 1시간마다 5분간 창문 여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오랫동안 에어컨을 켜놓은 채 생활하는 사무실이나 가정이 늘어난다. 시원해서 좋겠지만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으면 자칫 냉방병에 걸려 고생하기 쉽다. 에어컨을 계속 켜놓고 생활하다 미열 기침 두통 피로감 무기력함 불면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보이면 냉방병을 의심해야 한다.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는…

여름 샌들, 통풍 잘되는 것 아니다

멋쟁이 글래디에이터샌들, 접촉성 피부염 조심

서울 서초구에 사는 임연희(28)씨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 글래디에이터샌들 한 켤레를 지난 달 구입했다.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는 로마 시대 전사들이 신은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죽 끈을 여러 개 연결해서 발등과 발목을 감싼 스타일로 편하고 시원하다. 굽이 낮은 것이 눈에 많이 띄지만…

집먼지 진드기-말레세지아보다 위험 높아

“중증 아토피 유발 주범은 칸디다 곰팡이”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주범은 집먼지 진드기나 말라세지아 곰팡이가 아닌 칸디다 곰팡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남동호 교수팀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아토피 환자 523명을 대상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에 대한 알레르기 항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중증 아토피 환자 170명 중 3분의2인 128명이 곰팡이…

유익한 박테리아 적어 면역력 ‘뚝’

제왕절개로 낳은 아기, 천식 많은 까닭?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는 산도를 통과하면서 유익한 박테리아를 얻기 때문에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보다 면역력이 강하고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엘리자베스 코스텔로 박사팀과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연구진은 21~ 33세 산모 9명에게서 갓 태어난 아기 10명의 입속과 피부에서 기도 위쪽과…

미 정부, 땅콩 알레르기 관련 공급 중단 고려

비행기에 ‘땅콩 탑승 금지’ 되려나?

미국 정부가 전체 인구의 2% 정도로 추산되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내에서 땅콩 간식을 나눠주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 미국 교통부 대변인은 의사들과 식품 전문가, 땅콩 알레르기 환자들의 의견을 받아 들이고 기내에서 땅콩 간식을 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식품알레르기…

약한 정도의 세균감염, 면역체계 튼튼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백혈병 발병 낮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는 맞벌이 엄마들은 조금은 죄책감을 덜어내도 될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어릴 때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아원에 다니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급성림프성 백혈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케빈 우에야마 박사팀은 소아감염과 암 위험에 대해 연구한 기존 논문 14건을 분석했다.…

일상생활 지장 줄 정도면 수술 생각할 만

줄줄 흐르는 겨드랑이 냄새 퇴치하는 길

10도 이상 차이 나는 큰 일교차 때문에 쌀쌀한 아침저녁을 대비해 웃옷을 걸치고 나가지만 대낮에는 어느 새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다. 한낮 기온이 20~25도를 넘나들면서 땀과 함께 다니는 ‘냄새’ 때문에 지하철 등 사람많은 장소에서 특히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누구나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의 온도도 상승하고 몸은 상승하는 체온을 조절하기…

흰우유, 체중 감량과 소화를 돕는다

[세계 우유의 날] 우유에 대한 오해풀기

흔히 우유는 ‘완전식품’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고 있지만 몸매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우유가 방해가 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우유는 오히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며 우유를 마시기 때문에 체중이 늘지는 않는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우리는 고마운 우유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우유는 수분 87%, 지방 4%,…

식용 꽃도 암술 수술 꽃받침은 제거해야

먹을 수 있는 꽃잎 어떤 게 있나요?

최근 참살이(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꽃을 이용해 비빔밥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꽃 요리가 개발되고 있으나 식약청이 먹을 수 있는 꽃이 있고 먹어선 안되는 꽃이 있다는 안내를 내놓았다. 식약청은 꽃을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식용 꽃의 종류와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를 27일 발표했다. 꽃요리는 꽃에…

독일연구, 감염에 대한 면역력 약해져

직장 스트레스 심하면 천식 위험 높다

직장에서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40%나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연구팀은 40~65세 남녀 5,000명을 8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들은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천식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었다. 조사 결과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천식 증상을…

알레르기에 예민하면 면역 체계 반응 강화돼

재채기 콧물 알레르기? 암 겪을 일은 적다

알레르기에 예민한 사람은 자꾸만 나오는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귀찮을 수 있지만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암을 겪을 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공대 전염병학자 주비 물라 교수는 알레르기에 민감한 여성 천식환자는 난소암 위험이 보통 사람보다 30% 낮고, 공기 속 미세먼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보통 아이보다…

모유가 길러내는 유전자, 장과 면역 발달촉진

모유, 소화와 면역체계 빨리 갖추게 해

모유는 신생아의 소화기관과 면역체계를 빨리 갖출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우유를 먹고 자란 아기에 비해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가 훨씬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사론 도노반 박사팀은 생후 3개월 된 우유를 먹고 자란 아기 10명과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 12명을 대상으로 모유와 우유의 섭생효과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아기들의…

툭하면 주사달라 하지만 먹는 약 우선해야

동네 병의원에서 맞는 주사 대학병원의 10배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감기환자가 갈수록 는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 감기약으로 버티다가 목이 붓는 등 증상이 심해져 동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선생님, 감기가 너무 독해요. 센 주사 한방 부탁해요” 주사를 한 대 맞으면 감기 쯤이야 훨씬 견디기 쉽다는 상식 아닌 상식이 주변에 통하고 있다. 주사, 정말 마구 맞아도…

미 인공코 실험… 미생물-꽃가루 여과

코 큰 사람, 감기나 비염 덜 걸린다?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제라르 드빠르디유, 가수 배리 매닐로우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코가 큰 사람이 감기를 비롯한 전염병과 알레르기 질환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르네 앤소니 박사는 보통 크기의 인공 코와 이보다 2.3배 더 큰 인공 코를 만들고 이를 인공 머리에 번갈아 장착했다. 인공 코와 인공 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