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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다이어트의 적인 줄 알았는데 약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8가지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아야 하는 음식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이 최근 보도한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하얀 빵 말고 갈색 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

아침 비실남, 야근남 등을 위한 맞춤 내조법

남편 유형별 ‘건강 내조의 여왕’ 되는법

최근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인기를 끌면서 남편의 직장, 인간관계 등을 내조하려는 부인들의 ‘내조 열풍’도 뜨겁다. 남편의 상태에 맞춰 현명하게 내조할 수 있는 방법을 중앙대용산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 아침에 비실비실한 남편을 위한 내조법 아침 상태가…

심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

심장 “야채-호두 좋고, 과자-빵은 싫어”

야채, 견과류, 지중해 음식이 심장 건강에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민 보건 연구소의 앤드류 멘트 박사 팀은 1950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논문 189편을 분석해 심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 힘든 음식 등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이 분류에 따르면 심장에 가장 좋은 음식은 야채, 호두나 땅콩 같은…

영양 잘 섭취한 아이 학업성적 좋아

“세 살 때 잘 먹으면 여든까지 머리 좋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고 싶다면, 세 살 이전에 아이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 살 이하의 아이에게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먹이면 나중에 또래의 아이보다 성적도 좋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남미파마나영양기구와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미국의 에모리 대, 펜실베이니아 대, 미들베리 대 공동 연구진은…

병 고치러 갔다 병 얻지 않으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

병원 가서 절대 말아야할 실수 9가지

당신은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가? 의사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의 생명일까, 병원의 경영일까, 아니면 새로운 실험성적일까? ‘병 고치러 갔다 병만 얻었다’는 소리는 남의 얘기가 아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 병원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의료 소송이 많은 미국에서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근호에서 ‘환자가 병원에서 피해야…

주 한번 이상 먹으면 발병률 절반 이하까지 떨어져

전립샘암 걱정되면 등푸른생선 먹어야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섭취하면 남성 전립샘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존 위테 박사 팀은 전립샘암 환자 466명, 건강한 남성 478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단과 ‘cox-2’라는 유전자의 변이 여부를 조사했다. cox-2가 변이되면 전립샘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그랬더니…

유아기 때 많이 먹으면 58%↓, 10대-성인 때는 25%↓

어릴적 콩 많이 먹으면 유방암 덜 걸려

어릴 때 콩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을 58%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국립암센터 암 역학 및 유전학과 레지나 지글러 박사 팀이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지에 살고 있는 중국, 일본, 필리핀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연구진은 유방암이 있는 597명, 건강한 여성 966명을 인터뷰했으며,…

적색고기-가공육 사망률 높이지만, 백색고기는 낮춰

소-돼지고기 덜먹고 닭고기는 더먹고?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붉은 색 고기, 그리고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는 사람은 덜 먹는 사람보다 암, 심장질환에 걸려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반면 닭고기, 오리고기, 칠면조고기 등 흰색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덜 먹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협회 라쉬미 신하 박사 팀은 미국…

봄나물로 건강 챙기고, 다이어트까지

쑥국-봄동겉절이로 다이어트 해볼까

봄나물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돋구는 주인공이면서, 또한 비타민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소모도 커지게 된다”며 “끼니마다 싱그러운 봄나물을 섭취해 주면 춘곤증도 막고 봄철 식욕을 더욱 돋울 수 있다”고 말했다.…

생선, 야채, 자연산 육류 등으로 구성돼

북유럽식 식단, 다이어트에 좋다

북유럽식 식단이 새로운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안 아스트럽 교수 팀은 유럽인 133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북유럽식 식단이 비만 예방과 건강 향상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북유럽 식단은 생선, 순록고기, 블루베리, 유채기름, 배추류 등이 중심을 이룬다. 우선 북유럽 식단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연어,…

소녀 때 운동 많이 하고 건강식 먹어야

가슴솟기 시작할때 운동-음식 유방암 좌우

어릴 때 운동량이 적고 균형 잡히지 않은 식습관을 가졌던 여자 아이는 커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암예방 기구 의장인 자크 얀센 교수 팀은 13세 이하 여자 아이 1146명을 분석한 결과, 운동량 부족과 비만,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얀센 교수는 “유방은…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면역 조심해야

[세계 여성의 날] 여성 괴롭히는 병 5가지

심장병은 술과 담배에 찌든 남성의 병? 대부분의 여성이 당연하게 여기지만 그렇지 않다. 자가면역질환과 우울증이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모르는 여성도 적지 않다. 남성이 남성의 몸을 모르듯, 여성이 여성의 몸을 모른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중론이다.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병 5가지를 짚어본다.…

뭘 먹든 고열량 음식만 피하면 효과 비슷

‘식단별 다이어트’ 논쟁 의미없다

고기만 먹는다는 ‘황제 다이어트’, 곡류를 줄인다는 ‘탄수화물 다이어트’ 등 음식의 종류에 따른 다이어트 종류가 수도 없이 많지만, 이처럼 음식의 ‘비율’을 바꾸는 것은 살 빼기에 큰 의미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대 프랭크 삭스 교수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즈에 거주하는 과체중 남녀…

똥 이야기 3 – 과민성대장 고치려면? 일단 한번 믿어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가 겪고 있는 꽤나 흔한 증후군이다. 어떤 날은 진료실에서 하루 동안 본 환자의 절반 이상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다. (제닥 특성상 더욱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스스로 밝히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증상도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인 증상들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한 준비 이렇게

철부지 우리 아기, 학교 갈 준비 됐나요?

3월 입학 시즌을 앞두고 신경 써야 할 것들로 부모는 바쁘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체크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얼마 안 있으면 여러 학우들과 어울리면서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자녀가 혹시 적응하지 못할까, 이상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입학을 앞두고 자녀를 위해 부모가 가정에서…

방광에 가해지는 압력 줄어들기 때문

골반운동으로 뱃살 빼면 요실금 절반

골반 운동으로 허리나 복부 부위의 살을 빼면 방광에 미치는 압력을 떨어뜨려 여성의 요실금 증상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레슬리 수백 박사 팀은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비만 여성 338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운동 등으로 살을 빼게 한 결과, 요실금 증상이 절반 정도…

몸에 쌓인 지방 해소해 단기 감량에 효과

떡-밥 적게 먹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효과

풍성하게 차려진 설 식탁에서 어느 쪽으로 젓가락을 많이 보내야 맛나게 먹으면서도 ‘명절 살’은 붙지 않을까? 미국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 전체 열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살 관리’에는 더욱 유효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예컨대 떡과 고기, 나물이 한 상에 올랐을 때 떡을 참고 나물을 더 먹어야 다이어트가 더욱 잘 된다는…

NPY와 관련된 6개 유전자에 이상 있으면 위험군

‘청년 심장병’ 일으키는 유전자 발견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관상동맥경화 등 심장병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발견돼, 앞으로 관련 질환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듀크대 의대 스바티 쉬아 박사와 엘리자베스 하우저 박사 팀은 젊어서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한 환자와 심근경색 환자가 있는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NPY 단백질 생산과 관련되는 6개의…

“완전한 S라인 아니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

지방-술-달걀 먹는 다이어트, 큰인기

“그러고 있어도 되겠냐”는 도발로 여성들을 ‘살의 공포’에 빠뜨려 돈을 버는 다이어트 산업에 ‘한방’을 먹이는 다이어트 책이 출판돼 특히 뉴요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 인터넷판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영양학자 에스더 블럼이 펴낸 책 ‘섹시함의 비밀: 충분히 즐기며 잘 사는 100가지…

탄수화물 안먹으면 기억력-사고력 약화

황제다이어트, 뇌기능 떨어뜨린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는 앳킨스 다이어트(Atkins diet)가 체중계의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지만 뇌의 인지기능 역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앳킨스 다이어트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애용했다고 해서 ‘황제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살빼기 방법. 미국 터프츠대 홀리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