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 양털 활용한 겨울 털 슬리퍼 유행...추운 날 경직된 몸, 불안정한 신발 조심해야
“풍성한 털에 뒤꿈치 없어”…겨울 슬리퍼 유행, 발 건강엔?
여름 신발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슬리퍼가 겨울에도 인기다. 방한용 슬리퍼는 실내용이 아닌 바깥에서 신을 수 있도록 보온 효과를 높였다. 스웨이드와 양털 등을 활용해 추운 날에도 거뜬하다.
‘임수정 신발’로 유명한 부츠 브랜드 어그는 통굽부터 굽이 낮은 플랫 형태 등 다양한 털 달린 슬리퍼를 판매하고 있다. 실제 어그가 내놓은 한 슬리퍼는 작년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