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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국 뉴캐슬에 사는 남성 분당 22회, 밤에는 5초 동안 멈추기도...기네스기록 도전 중

“1분에 22회” 세상에서 가장 심장 늦게 뛰는 男, 어떻게 살지?

세계에서 심장이 가장 느리게 뛰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거의 심장이 멎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국 뉴캐슬에 사는 카메론 존슨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22회에 그친다. 일반적인 성인의 정상 휴식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다. 평균 22회에 불과한 존슨의 심장 박동수는 얼음 아래에서 겨울잠을 자는 거북이와 같은 상태다. 거의 심장이…

사망 위험 4배나 높고 평균연령도 5세나 적어

“오래 살고 싶어” 지나친 건강 걱정…일찍 죽을 위험 4배 높아

건강염려증이 심한 사람이 실제론 더 일찍 죽는다는 반어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정신의학(JAMA Psychiatry)》에 발표된 스웨덴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요즘은 질병불안장애로도 불리는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은 자신의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해 실제론 별다른 질환이…

일주일에 2~3일은 휴식, 균형 잡힌 식단으로 충분한 칼로리 섭취

“운동 덜 하고 더 먹어라”…말랐다가 근육 빵빵된 女의 비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 여성이 멋진 몸매를 얻기 위해 바꾼 두 가지 행동을 공개해 많은 틱톡커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27세의 피트니스 코치인 이 여성이 말한 비결은 덜 운동하고 더 많이 먹기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제나 리조는 수 년에 걸쳐 섭취하는 칼로리를 계산하고 일주일에 6일을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한…

건강친화시설 및 환경 조성, 직급제도 유연화 등 우수 평가

한국화이자제약, 건강‧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국화이자제약이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유효기간 연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식물성 식품 섭취 늘리고 동물성 식품 최대한 줄여...사망 위험은 물론 자원 소모량 감소

“사망률 줄이고 환경도 살리고”… ‘지구건강식단’ 아시나요?

식단은 먹는 사람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건강은 물론 우리가 사는 지구까지 지키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소위 '지구건강식단(Planetary Health Diet)'으로 내 몸은 물론 자연 환경까지 지켜보면 어떨까. 미국 건강정보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는 식단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정기적으로 방문 시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치매, 우울증 위험 감소

“여보, 박물관 갈까요?”…전시 박물관 가면 치매 위험이 뚝!

마지막으로 박물관이나 전시회, 갤러리 등 문화생활이 가능한 곳에 간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참에 한번 가보는 것이 좋겠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인지 신경과학 엠마 듀푸이 포스닥(postdoc, 박사후 연구원)는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기고한 글에서 박물관을 찾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셀럽헬스] BTS RM과 뷔 11일 입대이어 12일 지민과 정국 입대

“군대가면 건강해진다?” BTS 전체 입대…팬들 건강응원 봇물

BTS 전체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연이은 입대소식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완전체를 볼 수 없게 됐다. 11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RM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를 완료한 가운데, 앞서 군 복무를 시작한 멤버인 진, 제이홉, 슈가까지 휴가를 내고 참석해 완전체로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와 RM은…

네덜란드 연구팀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80~90대에도 커진다”…편견에 묻혔던 근육의 ‘비밀’

80대는 물론 90대 노인도 훈련을 통한 근육 키우기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루크 반 론 인간생물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80대가 넘은 고령자는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받아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통념에 맞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연구는 65~75세…

숨겨져 있던 배관이 변기와 수도관 연결…건강 이상 증상 겪어

“6개월간 마신 물이 변기물?”…中커플 충격적 사연은?

중국 베이징에 사는 한 커플이 새 아파트로 이사한 후 6개월 동안 변기 물을 마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들은 변기 물을 마셨을 뿐만 아니라 그 물로 목욕을 하고 요리에도 사용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대료로 한 달에 1만 위안(약 180만원)을 지불하기로 계약하고 올해 5월 현재 아파트로 이사를…

[오늘의 건강]

“깊게 패였다”…얼굴에 ‘베개 자국’ 잘 안 사라지는 이유는?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경기남서부·충청권·전북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얼어붙고 미끄러워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의 건강= 자고 일어난 뒤 얼굴에 베개 자국이…

연애하면 술 자주 마시고 운동도 '뒷전'....'건강' 챙기는 관계 만들어야

“맛집 다니고 운동 뒷전”…연애하면 정말 살찔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 행복감과 함께 '살'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연애를 시작하면 생활 패턴 변화로 싱글에 비해 몸무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꼬집었다.…

1‧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대표적...평소 면역력 관리 중요

“생식기에 수포가”…용기내 ‘성병’ 고백한 20대女, 무슨 일?

한 젊은 여성이 헤르페스 1형이 생식기에 감염된 사연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헤르페스 사연 동영상을 틱톡에 올린 소피 밀러에 대해 보도했다. 소피는 헤르페스 진단 전 겪은 몸의 변화, 통증 등에 대해 설명하고 헤르페스 진단 후 모습까지 공개했다.…

“MBTI ‘E’면 면역력 강하다?”… 성격이 건강 좌우할까?

성격이 좋아 보이는 사람은 더 건강해보이는 측면이 있다. 성격이 좋다는 것은 긍정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는데, 낙관적인 태도가 작용해 표정과 자세도 더 건강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 신체 건강상태도 달라진다. 특히 성격은 식습관, 운동습관, 수면습관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성격에 따라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불규칙한 8시간 보다, 규칙적인 6시간 수면이 조기 사망 위험 낮춰

잠자는 시간…불규칙 8시간보다 규칙적 6시간이 낫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분주한 일상에 치여 8시간씩 자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수면(Sleeps)》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불규칙하게 매일 8시간씩 자는 것보다 6시간이라도 규칙적인 수면…

언제 먹느냐가 건강, 체중 감량에 영향...아침 먹고 4~5시간 뒤 점심 먹어야

“정오가 아니었어?”…점심 먹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바쁜 일정에 쫓기다보면 삼시 세 끼를 제 때에 잘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다. 많은 이들이 굶지 않고 잘 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언제 먹느냐도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하루 활기와 건건강 유지에 중요하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강조돼 왔다. 그렇다면, 점심은 어떨까? 우리 몸이 활발히 활동을 하는 낮에 기운을 불어 넣어…

손톱 밑 반달 모양 ‘손톱반월’...분열하지 않은 모체세포로 구성, 색깔과 크기 확인 필요

[많건부] 손톱에 흰 반달 모양, 클수록 건강하다고?

손톱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색깔이 갑자기 변한다거나 흰 반점, 줄이 생기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상신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손톱 밑 반달 모양으로 된 흰 부분이 클수록 건강한 손톱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사실일까요? 손톱은 반투명하고 단단한 케라틴 판입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손톱의 뿌리 부분…

걷기보다 달리기가 건강에는 더 효율적...걷다가 달리면서 균형맞추는게 가장 좋아 

“달리기가 걷기 보다 나을까?”…뉴욕타임즈가 전한 병행법은?

걷기는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다. 간단하고, 장비나 기구도 필요 없고, 효과적이기까지 하다. 꾸준한 걷기 운동이 불안, 우울증, 당뇨병 등 건강상 문제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속 걷기로 몸이 익숙해지고 나면, 속도를 높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걷기 루틴 중 일부만 빠른 걷기로 바꿔도 훨씬 적은 시간에 비슷한…

비만, 심장질환, 당뇨, 이갈이 등 기저질환 원인일 수도...오히려 피로 증가

“잠 많이 자면 덜 피곤할 것 같은데”…너무 오래 자도 문제?

건강 유지와 개선에 필수인 '잠', 잠을 제대로 잘 자지 못하면 몸 곳곳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잠이기에 수면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잘 자는 데 도움이 되는 차나 음식, 운동 등과 관련한 글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쉽게 접하곤 한다. 그렇다면 무작정 많이 자는 것은 어떨까? 우리 몸과…

수능 D-3… 성적관리만큼 건강관리 중요하다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매년 수능 날에는 어김없이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수능 한파(寒波)’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다. 수능을 불과 사흘 남겨둔 수험생과 가족들은 감기를 비롯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온도 차에 주의해야 한다. 오랫동안 실내공간에서 공부하며…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 갖는 게 중요

“헬스장 왜 가요?”…안가도 건강한 사람들은 뭘 할까?

주변을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항상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살이 찌지도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이런 사람들의 비법은 매일 일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기분 좋게 사는 사람들이 가진 매일의 습관을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 spirit)’에서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