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게 주도는 고교3년생 이후가 적당
음복주니까 괜찮아?..“누군가엔 독(毒)”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이 만나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다. 그러나 “명절이니까
괜찮아”, “음복주니까 괜찮아”라며 별의도 없이 술을 권하지만 알코올중독자-임산부-미성년자에게는
독(毒)이 될 수 있다.
▽알코올 중독자
술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는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명절은
고통이다. 이들에게는 한 잔의 술도 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