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발병률, 중년이후 나이·질병에 따라 바뀐다 55세에 당뇨병에 걸려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중년 이후의 나이와 그 때 당시의 질병에 따라 크게 바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골웨이국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55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