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뜨면 몽환 및 빙의 상태 빠지는 여성, 희귀 질환 진단
“흐느끼며 다른사람 돼”…보름달만 뜨면 2시간 빙의되는 50대女, 왜?
보름달이 뜰 때마다 다른 사람이 되는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에 사는 55세 주부인 이 여성은 증상이 발현될 때 행동이 이상해졌고, 평소와 다른 목소리를 냈으며, 비정상적일 정도로 경직된 자세로 앉아 통제할 수 없이 흐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이런 그를 보고 무언가에 빙의 된(possessed) 듯 보였다고 보고했다. 증상은 별다른 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