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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바나나 껍질 이용한 천연 보톡스 효과 주장...피부과 의사들 "바나나 껍질에 항산화성분 많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

“얼굴에 ‘이것’ 문지르면 보톡스”…모공 조이고 탱탱해진다고?

"바나나 껍질이 천연 보톡스라고?"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보톡스 주사 대안으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바르라고 권하고 있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탱탱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이 주장, 일리가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28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20대에 얼굴 팽팽위해 ‘이 수술’?…젊을 때 효과는 ‘글쎄’, 왜?

20대 중반의 지연 씨(가명)가 상담을 위해 찾아오신 것은 약 2년 전이었습니다. "원장님, 제가 다른 곳에서 광대 축소술을 받고 나서 살이 처진 느낌이에요. '절개 안면거상'을 하면 어떨까요?" "광대 수술로 생긴 볼처짐은 '안면거상'으로 잘 해결되지 않아요. 안면거상은 늘어진 피부와 근막을 잘라서 당기는 수술인데, 볼처짐의 주된 원인은 볼살과…

헐리우드 스타들 '오젬픽 페이스' 두드러져...전문가들 "체중감량제의 흔한 부작용 급증하고 있다" 진단

“약물로 살 빼더니 얼굴이 해골”…피부 처지고 광대가 툭, 왜?

전세계적으로 오젬픽 등 체중 감량 치료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부작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현상 진단이 나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얼굴 살도 급격히 빠져나가 해골형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젬픽은 주사 펜으로 제공되는 노보노디스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섭식장애로 인한 치아 부식 생겨 임플란트 시술받은 여성...이로 인해 얼굴 전체 멍 발생

“얼굴이 보라색으로”…치과 시술 받았는데 얼굴 멍든女, 왜?

임플란트 때문에 얼굴 전체 멍이 든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사는 44세의 제시카 맥코는 어렸을 때 앓았던 섭식 장애로 인해 치아가 거의 침식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찍이 올온포( all-on-four) 임플란트를 받기로 결정했다. 올온포 시술은 4개의 임플란트 세트를 삽입해 치아가…

17년간 걷잡을수 없이 커진 혹, 의료보험없어 수술도 못받던 남성...혹 떼낸 사연 화제, 결국 침생종양 '다형성 선종'으로 진단

“귀 옆 여드름이 수박 크기로”…17년간 혹 달고 산 男, 새삶 얻었다

여드름인가 했는데..., 귀 옆에 난 좁쌀만한 혹 하나가 17년간 계속 커져 결국 수박처럼 얼굴에 달고 다닌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름이 팀인 이 남성은 얼굴에 매달린 혹과 불편한 공존을 이어오면서 혹에게 '리틀 티미'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마침내 혹 떼는 수술을 받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된 팀의 이야기가 화제다. 영국 일간…

[셀럽헬스] 김수미 외모 유지 비결 공개

김수미, “보톡스 안 맞고 ‘이것’ 맞아”…외모 관리 비결, 효과는?

김수미(74)가 외모 유지 비결로 ‘필러(Filler)’를 꼽았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수미는 외모를 위한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잘 먹고 잘 잔다”며 식습관과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필러 시술을 받는다는 사실도 밝혔다. 김수미는 “보톡스는 안 맞고 필러 (맞는다)”며 “의학이 이렇게 발달했으니 힘을 빌려야 한다”고…

[셀럽헬스] 박나래 다이어트로 얼굴 늙어보인다 고백

박나래, “살 빼니까 늙어보여”…노안은 다이어트 부작용?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살을 빼다 보니 늙어 보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포 본가에서 어머니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 어머니는 갑자기 "이런 말을 하면 미안한데 얼굴에 나이 먹었다 생각이 든다. 네 나이가 40인데 항상 청춘인 줄 알아?"라고 말해 박나래가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는 "나…

2013년 대비 2022년 미국서 33%↑, 여성 부상증가율 두 배 높아

근력운동 도중 머리와 얼굴 부상 급증…왜?

근력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두개안면 외과학지(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발표된 미국마이애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2013년~2022년 미국에서…

가짜 주근깨 만들기 유행...헤나염색, 바늘로 주근깨 찍는데 이어 브로콜리로 톡톡, 위험성 없지만 지나친 유행 조장

“브로콜리로 주근깨를?”…별짓 다하는 화장팁, 피부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토록 친환경(?)적일 수 있을까?  실제 브로콜리를 사서 화장을 하는 것이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소식이다. 바로 가짜 주근깨를 만들기 위해서. 지나친 유행을 조장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Z세대 뉴요커인 메이크업 테이스트메이커 폴리나 라이트만은 '브로콜리 주근깨 트렌드 시도하기'라는 제목의…

“아침마다 얼굴 붓네, 왜?”…흔하지만 잘 모르는 원인들

아침에 통통 부은 얼굴을 보고 스스로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내 얼굴인가? 대개 짠 음식을 먹고 잤거나 몸 상태가 안좋다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두경부외과 린다 리 교수는 미국 남성건강매체 ‘멘즈헬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이 붓는 경우는 흔히 몸이 알레르기나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면역 반응을 촉발할 때 발생한다”며…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광대 수술 후 볼처짐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지난주에 이어, 성형에서 언어로 발생하는 오해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광대축소술 주제 연자로 초청받았던 한 성형외과 학회에서 '미적인 광대'에 대해 설명하며, 두 명의 헐리우드 배우에 대해 청중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거의 모든 청중은 성형외과 의사들이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제시카 알바, 오른쪽은 제니퍼 로렌스입니다.…

영국 글래스고 연구진...사람들 고정관념 속 부자와 가난 간주되는 얼굴 인식 분석

“내가 부자 상인가?”…가난한 얼굴 부자 얼굴 따로 있다?

소위 '관상은 과학'이라고들 한다. 부자 될 관상도 따로 있을까? "부자가 될 것"이라는 미래 예측 관상은 아니지만 "당신이 부자인 것 같다"는 인상을 주는 관상은 따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얼굴이 좁고 친근한 사람이 이목구비가 넓은 사람보다 더 부유해 보인다. 이는 보통 사람들이 상대를 볼 때 부와 관련한 사회적 계층을…

고강도 운동 중 갑자기 멈추면 '활성산소' 생겨

“운동 후 폭삭”…살 뺐더니 늙어보이는 이유, ‘이 습관’ 때문?

급하면 체한단 말이 있듯 과도한 운동은 급노화를 유발한다. 무리하게 살을 빼다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살을 뺀 후 급격한 노화를 겪은 사례도 여럿 있다. 개그맨 조세호는 작년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후 주변에서 제 얼굴을 보고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냐’고 한다”며 급속도로 노화가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과거 정준하도 다이어트로…

[오늘의 건강]

찬바람에 빨개진 볼…더 빨갛게 악화하는 습관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수도권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유독 얼굴이 쉽게 빨개져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에 그치지만 빨개진 얼굴이 오래 지속되거나 작은 온도 차이에도 얼굴이 금방 달아오른다면 ‘안면홍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눈 밑 파르르”…마그네슘 부족 말고 다른 이유도 있다?

오늘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최저 -16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6∼-4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현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증상이다. 의지와 관계없이 눈가를 비롯…

쥐젖, 땀관종, 좁쌀종...얼굴 피부 거슬리게 하는 3가지 혹들

[많건부]얼굴과 목에 작은 좁쌀 혹들…왜 생기는 걸까?

얼굴과 목에 조그만 혹들이 생겨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곧 없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왜 자꾸 번지는 것 같죠. 작디 작은 혹들은 생긴 것도 다양합니다. 이것들이 다 무엇인지, 없어지긴 할지 궁금하기만 하죠. 목과 얼굴에 생기는 작은 혹은 종류가 크게 3가지 있습니다. 쥐젖이라 불리는 연성 섬유종, 땀관종이라 하는 한관종, 그리고 좁쌀같은 비립종이…

'사자 얼굴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레온티아증...전세계 40건 미만의 희귀질환

“E.T 외계인이라 불린 5남매”…얼굴뼈 과하게 커져, 무슨 일?

미스터리한 병에 걸려 'E.T.얼굴' 모습을 한 가족의 사연이 소개됐다. 도미니카공화국 히노바 데 산후안의 작은 마을에 사는 12명의 형제 자매 중 다섯 남매에게서 얼굴이 부어오르는 미스터리한 질병이 발현됐다. ET얼굴처럼 생겼다며 '외계인'이라는 낙인까지 찍혔다. 광대뼈와 코가 튀어나온 것은 물론이고 눈도 넓게 벌어져 있고 치아도 상태가 좋지 않다.…

[셀럽헬스] '연인' 열연한 배우 안은진, 안면마비

안은진 “촬영 중 얼굴 한쪽 마비”…극심한 스트레스 때문?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열연한 배우 안은진이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전작이 ‘나쁜 엄마’인데 이 작품을 끝낼 때쯤 몸이 되게 아팠다. ‘연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한 달 정도 쉬었다. 촬영을 아예 못 할 상황이었다”고…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여성...필러 주사 잘못 맞고, 얼굴 살 썩어가는 부작용 겪어

“코 살점이 뚝뚝”…주사 맞고 얼굴 썩어버린 美여성, 무슨 일이?

"얼굴이 타들어가고 피부가 녹아내리며 코의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 잘못된 필러 주사 한방으로 한 여성의 코가 흉측하게 떨어져 나가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52세의 크리스타 카슨은 30년 동안 모델과 가수로 활동하면서 외모에 신경써왔지만, 이 끔직한 시련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도 겪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

선천성 무비증으로 코없이 태어난 테사...장애에도 불구하고 건강히 자라

코없이 태어나 냄새도 모르는 아이… “향기로운 10살 소녀로 자랐다”

2013년 코가 없이 태어나 '볼드모트(해리포터에 나오는 코 없는 악당)'라고 불렸던 한 아이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엿한 소녀로 자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아일랜드 출생인 테사는 희소질환인 선천성 무비증(Congen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