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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운동에 대해 새로 밝혀진 사실 3가지

인터벌 운동은 살빼기 효과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조금만 운동을 해도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과학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건강정보 잡지인 ‘셀프 매거진’이 운동에 대해 새로 밝혀진 사실 3가지를 소개했다. ◆천천히 달려도 심장에 “굿”=시사주간지 타임 보도에 따르면,…

근로자의 벗 커피, 야근 때 실수도 줄여줘

‘커피 한잔의 여유’라는 문구는 많은 생각이 나게 한다. 힘든 일을 마친 후 마시는 커피는 여유를 넘어 행복감마저 느끼게 한다.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작업장과 사무실서 맛보는 커피가 새삼 소중해 보이는 이유다. 근로자와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커피는 맛뿐만 아니라 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근로자들이…

비만, 당뇨, 피부까지… 다크초콜릿이 좋은 이유

다이어트중인 사람들은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면 시간 등 조심해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으뜸은 역시 음식이다. 지방이나 정제가공식품을 절제하면서 과일과 채소, 통곡물 위주로 식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할 때 대안이 될 수 있는 먹거리는 없을까? 바로 무설탕 다크…

나도 100세?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

최근 100년간 인간의 수명이 무려 30년이나 늘어났다. 인간 역사상 가장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다. 또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 역시 더 이상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다. 20세기 후반 마지막 10년간 100세 이상 인구가 무려 50%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수하는 사람들이 급진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질병예방과…

대사증후군, 男과 달리 女는 학력이 큰 변수

대사증후군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높은 열량 섭취에도 불구하고 운동량이나 활동량은 적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교육수준 낮은 여성에서 유병률 높아 여성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환자 수의 비율)은 교육 수준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여성이 남성보다 오감이 더 뛰어난 이유

생물학적, 사회적 요소 영향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에 있어서 남성보다 훨씬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동안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미국 모넬화학감각연구소의 마르샤 펠차트 박사는 “오감에 있어서의 성별 차이는 생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며…

지긋지긋한 뱃살…. 숨은 ‘주범’은 호르몬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점차 사람들의 옷이 한결 얇아졌다. 이에 따라 급하게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누구나 실감하는 문제이지만 나에게 딱 달라붙은 뱃살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뱃살의 근원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이고 생활습관의 뿌리는 의지와 스트레스사이의…

서울시민 10% 비타민D 결핍… 20대 여성 최저

20대 여성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비타민 D 결핍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인 것으로 밝혀졌다. 뼈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골절ㆍ구루병(곱사병)ㆍ골연화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뇨병ㆍ암ㆍ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높일…

‘허리의 감기’ 척추 통증, 이렇게 잡아라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7) 질환의 개선과 관련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심혈관질환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되지만, 빈도로 볼 때는 척추(허리)와 관련된 통증 개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척추 통증은 생명유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심장질환이나 암과 같이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직구 다이어트 식품 등에 유해물질

다이어트나 성기능 개선,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다며 해외 직접구매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식품 중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년간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식품 219개, 다이어트 식품 124개, 근육 강화식품 79개 등 422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6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복사근 강화… 우리 몸에도 봄 기운을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6) 봄, 신체는 아직 겨울?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활동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와는 달리 몸은 아직 겨울일수도 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고혈압,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만성질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계절이 바로 봄이다. 바깥 기온은 따뜻해진…

뱃살 빼주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5가지

요즘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봄이 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뱃살을 뺄 수는 없는 일. 운동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도 조절할 수 있는 곡물들이 최근 각광받는 이유다.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픔들을 소개했다.…

쑥 등에 풍부한 엽산, 뇌졸중 위험 낮춘다

심장 건강에도 좋아 채소와 과일, 통곡물에 많이 들어있는 엽산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며 특히 그 효과는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이 있거나 전에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앓았던 중국인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 의하면 항고혈압제와 함께 엽산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고혈압 약만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뇌졸중 발생…

나른해지는 봄… 에너지 충전 식품 8가지

신진대사, 뇌 화학작용 촉진 봄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때가 왔다.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어느새 포근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렇게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심혈관, 호흡기 질환, 춘곤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몸도 봄맞이 준비를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인…

먹는 시간만 바뀌어도 건강 큰 영향

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을 잘 관리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 못지않게 언제 먹는가도 중요하다. 특히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사시간에 신경써야 한다.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와 솔크생물학연구소의 공동 연구팀이 초파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초파리 연구결과가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확신할 수는…

낙천적인 사람 장수, 감기도 잘 안 걸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주의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낙천주의는 항상 활짝 웃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 켄터키대학교 심리학과의 수잔 세게스트롬 교수는 “행복은 감정이며 느낌”이라며 “낙천주의는 미래에…

달든 쓰든 배 부를때까지… 살찔수록 맛에 둔감

고삼차, 캡사이신, 레몬처럼 자극적인 음식은 복불복 게임에 자주 이용된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벌칙은 아니다. 사람마다 맛을 감지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특히 살이 찔수록 맛에 둔감해진다. 어떤 사람은 채소로 가득한 샐러드 한 접시를 뚝딱 비워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채소라면 건드리지도…

먹어? 말아? 연구결과 엇갈리는 식품 7

건강 효능에 대한 다른 결과 어떤 식품이 건강에 좋다거나 해롭다거나 하는 연구결과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온다. 과학이 우리를 좀 더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것은 분명하지만 새로운 연구결과가 이전의 연구결과들을 뒤집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매셔블닷컴(mashable.com)’이 우리가 많이 먹는…

3월은 죽음의 달? 급격한 기온차 사망 속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전국이 움츠러들고 있다. 환절기 급격한 기온차는 심혈관에 무리를 준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3월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5376명으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5060세대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은 보통 50대부터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 연령대에서…

코골이 간단히 보지 마라… 돌연사 전조일 수도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7) 40대 중년의 건강에 가장 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돌연사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건강 장수의 절대조건은 조기사망하지 않는 것이다. 건강수명의 개념이 화두가 된 지금이지만 조기사망의 덫을 피하지 못하면 부질없기 때문이다. 조기사망은 평균수명까지 살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