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33세.
SK 구단은 3일 “정재홍 선수가 밤 10시 40분경 갑작스런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정재홍은 최근 손목 부상을 입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4일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레 심정지가…
지난해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독특한 실험을 했다. 갑자기 응급환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만들고 남성 또는 여성으로 분장한 마네킹으로 응급환자를 설정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사용하는 비율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남성 환자(마네킹)보다 여성 환자(마네킹)에 응급처치하는 경우가 더 적었다.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