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BMI)에 따른 현역 판정 기준 완화
“군 복무 지장없어”…고도비만도 현역으로 군대간다
앞으로 고도비만도 현역으로 군대에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방부는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과체중, 비만 등을 구분하는 지표다. △18.4 이하 저체중 △18.5~24.9 정상 △25~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