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 원푸드 다이어트 부작용 심각...단기 극대화 전략 멈춰야
“멋진 몸 보여주려고”…속전속결 ‘바프’찍다 몸 혹사 당해
최근 'MZ세대' 사이 자기만족을 위해 자신의 몸을 촬영하는 '바디프로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높아진 인기와 함께 부작용에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촬영까지 긴 시간을 두지 않기에 단기간 '초절식·고강도 운동'을 하는 등 극단적 다이어트를 한 것이 원인이다.
섭식장애를 비롯한 부작용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