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알미랄 공동개발, 월 1회 주사제 '레브리키주맙' 유럽서 첫 허가 권고
아토피 치료제 시장 ‘듀피젠트’ 독주 막을 대항마 나온다
월 1회 주사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아토피 치료제가 처방권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약 '레브리키주맙(Lebrikizumab)'이 그 주인공으로, 유럽 지역에서 첫 허가 권고 결정을 받았다.
아토피 피부염 분야에 인터루킨(IL) 억제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사노피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와의 직접 경쟁이 예고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