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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건강 상식 5가지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이 20일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 건강상식 5가지’자료를 내놓았다. 매년 3월이면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결코 작지 않다. 미취학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은 다음과 같다. 1. 아이에게도 마음의…

다가오는 황사철…호흡기 질환 주의

외출 때 반드시 전용 마스크 쓰도록 건강을 위협하는 봄의 불청객 황사 철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황사 예보에서 올해는 여느 해와 비슷하게 평균 5일 정도 발생하고 시기는 다소 빨라져 3월에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중국의 만주, 고비사막 등 황사의 진원지가 되는 지역에 눈이 적게 쌓여 있고, 비마저 적게 내려 모래먼지가 발생할…

‘비염’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근본적인 치료로 비염을 초기에 확 잡아야 최근 아침과 밤, 그리고 낮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이가 많아졌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시기인지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콧물과 코막힘 등 감기 증상이 다소 길어지는 것 같다면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혹시 알레르기 비염이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비염을…

당신을 낙관주의자로 만드는 8가지 요령

컵이 ‘반이나 찼다’고 생각하라 컵에 물이 절반 있을 때 ‘반이나 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가 있다. 감기에도 덜 걸리고, 심장질환에도 잘 견디며, 심지어 더 오래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 심리학 교수 제임스 매덕스는 “우리 대부분은 낙관적인 성향이 태어날 때부터 운이 좋은…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한방차 6가지

면역력 높여주고 피부 건조 예방 효과 기온은 상당히 올라갔으나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방차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 각종 한방차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운을…

비타민·무기질 듬뿍…봄나물로 활기 찾자

각종 나물로 나른함 이겨내고 영양도 보충 꽃샘추위가 간간이 사람들의 어깨를 움츠리게 하지만 겨울의 기세는 확연하게 꺾였고,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신체활동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특히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은…

눈과 몸 즐겁고 건강하게…꽃차 5가지

당뇨병에 개나리차, 고혈압은 산수유차 좋아 남쪽에서부터 꽃 소식이 들려온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기운을 가득 담은 꽃은, 바라보면 눈이 즐겁고 향기를 맡으면 코가 상쾌해 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꽃잎과 꽃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호르몬 불균형 해소,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꽃으로 차를 만들면 설탕을…

감기약 편의점 판매 법안, 국회처리 불발

정족수 미달로...18대 국회처리 불투명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18대 국회처리가 불투명해졌다.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초 법사위는 이날 108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46번째 안건 심사 후 산회하는 바람에 76번째 안건인 약사법 개정안은 처리하지…

자녀의 감기·배앓이 막으려면 ‘이것’ 먹여야

요구르트·피클·다크초콜릿…좋은 세균 공급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주변 환경에서 세균(박테리아)을 없애려고 애쓴다. 하지만 육아 정보사이트 ‘패어렌팅닷컴(parenting.com)’은 대부분의 세균이 자녀의 몸에 이롭다는 조언을 실었다. 이에 따르면 항균 비누나 장난감은 필요 없으며 특히 항생제를 남용하면 안된다. 좋은 세균까지 가리지 않고…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25)

‘줌마테이너’ 선우용여 얼굴의 남다른 매력

긍정에너지와 인맥관리가 60대 롱런 비결  각종 시트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선우용여는 국내 60대 연예인 중 가장 바쁜 스타다.  ‘줌마테이너’라는 자기만의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 걸어다니는 1인 기업이라 불릴 만큼 ‘짭짤한 수입’도 예측된다. 우리나라 모든 60대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유다.  남들은…

감기·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유행하는 독감, 감기와 이렇게 다르다

갑작스런 고열에 온몸 쑤시면 독감 계절성 독감(인플루엔자) 이 예년보다 늦게 유행하면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여섯째 주(5~11일)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000명 당 23.1명이다. 첫째 주(1월 1~7일) 6.2명에서 거의 4배로 늘었다. 독감을 감기가 심하게 온 것이라고…

추울 때 목도리…‘온맵시’ 돋보인다

목 감싸면 체온 조절 효과로 혈관 수축 막아 한동안 수그러들었던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겨울에 유행하는 ‘온(溫)맵시’라는 말은 미니스커트나 얇은 옷을 입어 옷맵시를 살리기보다 내복을 입어 보온성을 높이고 에너지도 절약하자는 의미로 쓰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진행한 온맵시 복장 효과 실험 결과 피부온도는 실내온도 22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는 때와…

감기약 편의점서 구입 가능…이르면 8월

약사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 품목은 4개군 20개 이내 마침내 약국 밖에서 감기약·소화제 등 필수 가정상비약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가정상비약을 약국외 장소에서 판매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것이다. 개정안은 법사위와 16일 본회의 의결 절차를 남겨 두고 있으나,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통과될 것으로 보여…

갈증·유방 통증·만성 기침…혹시 이런 병?

당뇨병·유방암·폐기종일수도 있지만… 항상 목이 마르다거나 유방이 아프다거나 기침이 계속된다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뭔가 심각한 병일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의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만성 갈증 ▷최악의 시나리오: 성인형 당뇨병 ▷가장 가능성이 큰 원인: 몸에서…

복지부, 슈퍼 판매 추진 24개 의약품 공개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 통과는 어려울듯 정부가 슈퍼와 편의점에서 판매를 추진하는 의약품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 4종 24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제출한 `약국외 판매 의약품 예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품목은 ◇해열진통제▲타이레놀 4개 품목(타이레놀정 500㎎,…

한방에서 권하는 겨울 건강차 7가지

인삼차 유자차 계피차 모과차 등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한방에서 권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 효과도…

인플루엔자 유행, 어린이·노약자 주의보

질병관리본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보건당국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어린이·노약자 감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 따른 외래 환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2012년 1주차 6.2명, 2주차 11.3명, 3주차 18.8명, 4주차 21.5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신종플루 대란을…

약사회, ‘상비약 편의점 판매’ 결론 못 내

집행부는 보건복지부와 계속 협의키로 대한약사회가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 문제에 관해 내부 합의를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약사회 집행부는 보건복지부와 지금까지 진행해 온 협의를 일단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에서 열린 대의원 임시총회에선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지속 여부’를 놓고 찬반 투표를 했지만…

‘잠 못드는 당신’…겨울엔 이런 이유 탓

집안이 너무 춥거나 덥고, 공기도 건조 이상 기후로 겨울이 예년과 달리 따뜻하게 시작했다고 해도 이젠 제대로 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밤이 길어 자는 시간이 충분한 것 같은 겨울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계절적인 특성에 따른 환경 변화가 원인이라고 한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겨울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