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때문에 고생 많았어”…말기 환자 남편은 어떤 심정으로 마지막을 준비할까? 말기 환자는 몸의 변화가 크지만 다양한 심리적 변화도 겪는다. 특히 아내, 남편, 자녀에 대한 생각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암에 걸리면 통증, 체중 감소 등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요동친다. 암… 김용 기자 2025-12-09
세부전문의 없는 수술은 의료 과실인가?…판례를 통해 본 사실과 오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한 고등학생이 4층에서 떨어지면서 머리에 손상을 입어 경련을 했다. 출동한 119 구급차는 해당 상황을 모르고 단순히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응급진료를 요청했다. 병원에선 소아신경과 세부전문의가… 박창범 교수 2025-12-08
혈당과 당화혈색소 모두 낮춰...당뇨 막거나 관리하는 데 좋은 운동 두 가지 ‘당뇨 대란’의 시대다. 국내 전체 당뇨병 환자는 533만 명(2022년 기준)이고, 당뇨병 전 단계 인구도 1400여만 명에 달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20~79세의 성인 약 5억8900여만… 권순일 기자 2025-12-05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운동이지, 단백질이 아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 유지를 위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식사로 부족할 경우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라는 말들도 많다. 그렇다면, 노인에겐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한…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2-04
“물체가 두 개로 보여”…복시, 눈의 문제가 아닐 수도? 갑자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면, 뇌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높낮이를 구분 못하여 헛짚는다든지, TV를 보고 있는데 사람 얼굴이 두 개로 보인다든지, 운전을 하고 있는데 차선이 겹치거나 기울어져 보인다면 단순히… 김수진 교수 2025-12-04
암 예방 식단과 치료 식단은 다르다…암 환자가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 "먹기 싫어, 메스껍고 구역질 때문에." vs "그래도 먹어야 산다." 암 병동에선 가끔 환자와 가족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식사를 꺼리는 환자와 억지로 먹이려는 가족의 목소리가 뒤섞여 있다. 암에 걸리면 독한 항암치료를 받아야… 김용 기자 2025-12-02
박인환이 ‘목마와 숙녀’를 노래할 때, 그가 마셨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박인희의 시 낭송 《목마와 숙녀》를 듣기 전까지는 시인 박인환을 몰랐다. 당시 교과서에 실렸던 서정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 시 낭송을 처음 듣고 곧바로 센티멘털리즘에 빠졌다. 허무적이고 절망적이었고 쓸쓸하였다.… 유영현 디렉터 2025-11-29
“꿈속에서 30년 난제가 풀렸다”…수면 중에 일하는 두뇌의 신비 “많이들 경험한 것처럼, 어려운 문제가 밤새 수면위원회의 작업을 거쳐 아침에는 풀려 있곤 한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존 스타인벡이 《달콤한 목요일》에서 등장 인물 포나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스타인벡은 잠자는 동안 뇌의 어느…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5-11-28
꼭꼭 숨어 있는 내장 지방…어떻게 해야 쉽게 뺄 수 있을까? 복부 주위에 존재하는 지방인 내장 지방은 골칫거리다. 배 안쪽이나 장기(간, 위, 장 등) 사이에 쌓여 있는 내장 지방은 겉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건강에 더 위험한 지방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장 지방을… 권순일 기자 2025-11-28
단백질 신봉자들에게…이제 ‘불편한 진실’을 말한다 ‘근육=단백질=건강식’을 믿는 이들은 퍽퍽한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보충제를 열심히 먹고 마신다. 하지만 지난 칼럼들에서도 반복해 얘기한 것처럼 근육은 단백질 많이 먹는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장기간의 꾸준한 근력 운동이 없으면 근육은 절대…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