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져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다.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들러붙어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관절염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통증 완화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미국 여성건강 미디어 ‘위민스헬스닷컴’에 의하면 식단에 변화를 주는 것은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러쉬대 의료센터 류마티즈 전문의 소날리 칸델왈 박사는 “관절염은 관절의 퇴화”라면서 “관절 통증은 가장 흔한 임상적 증상이지만 관절염은 힘줄과 인대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증상은 관절이 경직되거나 붓는 것, 찌르는 듯한 통증, 가동 범위 감소, 근육 약화 등이 있고, 주로 무릎 발목 엉덩이 손가락 등 목 손목 등에 발생한다. 통증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만병통치약은 없다. 식단과 음식의 선택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염성 식단은 통증을 제한하고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칸델왈 박사는 “몸에 보다 많은 염증을 일으키는 특정한 식품이 있으며 이는 관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염증 감소와 증상 억제를 위해 피해야 할 8가지 식품은 다음과 같다. 1. 가공식품 포장된 식품이나 간식의 성분에서 재료 중 절반이 우리가 모르는 화학 물질이나 단어로 표시되어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낫다. 가공식품은 최종당산화물(AGEs)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류에 축적되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소세지 베이컨 육포 마요네즈 버터 등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몸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알코올 칸델왈 박사는 “알코올은 엄밀히 말하면 음식이 아니지만 몸에 큰 염증을 유발한다”면서 “알코올이 직접적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염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알코올은 CRP라는 단백질로 인해 급성 또는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혈액에 CRP가 많을수록 염증은 심해진다. CRP 수치를 줄이고 관절염 염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코올을 끊거나 줄여야 한다. 3. 붉은 고기 관절염, 특히 통풍과 류머티즘과 같은 염증성 관절염의 다양한 질환은 다량의 지방 섭취 혹은 붉은 육류 섭취와 관련이 있다. 많은 연구에서 붉은 고기의 헴 단백질이 염증을 촉진한다고 보고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붉은 고기는 염증을 유발하고 관절염 증상을 높이는 포화지방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