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난임' 치료 30년 박남철, “의사가 부족한 게 아냐…진짜 문제는 시스템” 부산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비뇨의학과)이 최근 현미경적 미세 정관복원술 2000례를 달성했다. 단일 시술자 기준으로는 쉽게 보기 어려운 기록이다. 부산대병원장을 두 차례나 역임한 그는 대한남성과학회, 대한남성갱년기학회, 대한성학회 등을 이끌며 한국 남성의학과 남성… 윤성철 기자 2026-03-26
단추 끼우기 힘들다면…노년층 놓치기 쉬운 ‘경추 척수증’ 경추 척수증은 목디스크처럼 한쪽 신경뿌리가 눌리는 질환과 달리, 척수 자체가 압박되며 손 기능 저하와 보행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단추 끼우기, 병뚜껑 열기, 글씨 쓰기, 걷기 같은 일상 기능의 변화가… 윤성철 기자 2026-03-20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는 부산의료원…이세용 원장 “올해 경영 정상화 이뤄낼 것” 수 년째 경영 적자에 시달리던 부산광역시의료원(BMC)이 ‘진료 수준 회복’과 ‘중등도 적합 진료’ 강화로 반전을 노린다. 이세용 병원장은 “의료진을 보강해 진료 라인업의 안정감을 되찾고, 응급수술·응급시술·중증감염을 병원의 ‘필수의료’ 축(軸)으로 세워 체질 개선을… 윤성철 기자 2026-03-09
“혈액투석도, 중중 암환자, 다제내성균도…재활 ‘사각지대’ 없앴죠”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지정 기준: 재활의학 전문의 3명+60병상 이상, 재활환자 비율 40% 이상 입원 기간: 뇌졸중·척수손상 최대 180일, 골절(관절치환술 포함) 30~60일 핵심 혜택: 맞춤형 재활 수가 적용 + 입원료 체감제… 윤성철 기자 2026-03-05
노인 환자들에겐 딱이다…온병원 ‘통합내과’ 시도가 던진 화두 - ‘분과 이기주의’ 벽 허무는 ‘베테랑’ 내과의사들의 협진 시스템 - 시니어 3인방 배치, 내과 세부 전문의들과 연계 ‘숲과 나무’ 동시에 잡기 - ‘진료과 핑퐁’에 지친 고령 환자들, 이제 ‘질환’ 아닌… 윤성철 기자 2026-03-05
가벼운 접촉 사고에 사지마비?...‘후종인대 골화증’이 만든 척수 압박 평소 목이 뻣뻣하고 손끝이 저릿저릿한 증상을 느끼던 50대 직장인 A 씨(부산시 북구). “목 디스크쯤 되겠지”라 여겨 한동안 파스도 붙여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가 뒤에서 받히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윤성철 기자 2026-03-03
부산 터줏대감의 자존심…“봉생은 ‘과잉 진료’ 안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 전국 175곳을 ‘포괄2차종합병원’으로 선정했다. 1차 동네 병•의원과 3차 상급종합병원 사이에서 지역 필수의료의 ‘허리’ 역할을 맡을 우량 병원들이다. 웬만한 중증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다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이라는 뜻이다. 부울경(부산,… 윤성철 기자 2026-02-13
기저귀 갈 때 ‘이 신호’ 놓치면…우리 아이 평생 절뚝거린다? 생후 2개월된 여자 아이 엄마 K씨(부산 해운대구)는 한때, 기저귀를 갈 때마다 불안했다. 다른 아이들은 다리를 쫙쫙 잘 벌리는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뻣뻣한지…. 사타구니와 허벅지 아래 주름도 한쪽만 유난히 깊었다.… 윤성철 기자 2026-02-07
금방 끝나는 ‘MBO 봉합술’, 덜렁거리는 발목 잡는다 부산에 사는 62세 남성 B 씨는 4년 전 발목을 접질린 후 지속되는 발바닥 통증으로 고통받았다. 여러 차례 족저근막염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발바닥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고,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증상도… 윤성철 기자 2026-02-02
70세까지 버틸 필요 없다…무릎·고관절 수술 적기는? 부산에 사는 박모 씨(74, 동구 좌천동)는 3년 전부터 무릎 통증에 시달려왔다. 처음엔 계단 오를 때만 아팠지만, 최근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무릎이 쑤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동네 의원에서 수차례 물리치료도… 윤성철 기자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