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원형탈모 첫 '보험약' 나왔다…누가 혜택 받나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대한모발학회 회장)가 5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원형탈모 치료 보험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지연 기자 “원형탈모 환자의 대부분은 한창 사회 활동이 왕성한 30~40대 젊은 층입니다. 탈모로… 최지연 기자 2026-08-05
단백뇨 줄인 '보이작트', 신장 기능도 2년간 지켰다 IgA 신병증은 비정상적인 IgA 항체가 콩팥에 쌓여 신기능을 떨어뜨리는 만성 면역질환이다. 오츠카의 ‘보이작트’는 임상 3상에서 환자의 신장 기능을 2년간 사실상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장 기능이 계속 떨어져 투석이나 신장이식으로… 원종혁 기자 2026-08-04
1조원 계약이라더니 실제 받는 돈은 일부…제약·바이오 '뻥튀기 공시' 막는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1조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처럼 총액부터 내세우는 발표 방식에 제동이 걸린다. 계약과 동시에 실제로 받는 돈은 일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임상 성공이나 품목허가처럼 조건을 채워야만 들어오는 마일스톤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계약… 최승욱 기자 2026-07-30
정유석 대표, 일양약품 최대주주 올랐다…오너 3세 승계 사실상 마무리 일양약품의 최대주주가 정도언 회장에서 장남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으로 바뀌었다. 이미 회사 경영을 맡고 있던 오너 3세 정 대표가 최대주주 지위까지 넘겨받으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일양약품은 정도언 회장이 정유석… 최승욱 기자 2026-07-30
위고비도 마운자로도 아닌, 두 글자 '에페' 한미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이름이 ‘에페’(EPPE)로 최종 결정됐다. 국제일반명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앞부분을 따서 대중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도록 한 이름이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제품명을 에페로… 박병탁 기자 2026-07-29
릴리서 1128억 받자…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117% 뛰었다 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57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전통 제약사 중 1위에 올랐던 한미약품이 올해도 선두… 박병탁 기자 2026-07-28
셀트리온, 2분기 역전…삼성바이오, 393억원 차로 상반기 왕좌 지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분기 매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격차가 400억원 미만으로 좁혀진 가운데, 양사 모두 2조5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매출 5조원대 진입에 한발 다가섰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박병탁 기자 2026-07-27
뇌에 칩 안 심고 혀로 클릭…‘입속 마우스’ 나왔다 손을 쓰기 어려운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고·질병 등으로 사지를 쓰기 어려운 사람들은 보조 팔을 움직이기 위해 컴퓨터를 활용해야 한다. 문제는 이들이 마우스… 장자원 기자 2026-07-27
임상만 70여개…한국, GSK 글로벌 톱10 됐다 “한국은 GSK의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상위 10개 시장에 꼽힙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70개가 넘는 임상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이 활발하다는 것은 단순히 연구 건수가 많다는 뜻이 아니다. 신약 개발에 필요한 환자를… 원종혁 기자 2026-07-27
체중 22.6% 줄인 릴리 비만 신약…심혈관질환 예방은 물음표 일라이 릴리의 차세대 비만 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가 임상 3상에서 체중을 최대 22.6% 줄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는 뚜렷하게 입증하지 못했다. 체중과 혈중지질, 염증 지표는 개선됐지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원종혁 기자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