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

“107kg 넘었다니 충격”…윤남노 살 빼려고 ‘이 운동’ 도전, 효과는?

[셀럽헬스] 윤남노가 도전한 점핑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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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가 107을 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셰프 윤남노. 사진=유튜브 '스튜디오슬램'

셰프 윤남노가 다이어트를 위해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영상에서 윤남노는 몸무게에 107.76kg이 찍힌 걸 보고 "아니야, 이건 아니야, 잘못됐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10kg 감량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그는 개그맨 김혜선이 강사로 활동하는 점핑 운동을 배우러 갔다.

강도 높은 훈련에 윤남노는 중간에 자리에 주저앉는 등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수업을 완수했다.

점핑 운동 중인 윤남노. 사진=유튜브 '스튜디오슬램'

음악에 맞춰 뛰는 점핑 운동…체지방·체력 관리에 도움

점핑 운동은 소형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뛰는 유산소 운동이다. 트램펄린은 탄성 있는 매트로 몸을 튀어 오르게 하는 기구다. 발을 벌렸다 모으면서 팔을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다리와 엉덩이, 배와 등 근육을 함께 쓴다. 심폐 기능과 균형 능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성분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8년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과체중 여성 18명이 12주간 점핑 운동에 참여했다. 운동 후 체지방량 등 체성분 지표와 혈압이 개선됐다. 따라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성인이라면 유산소 운동의 한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강사의 지도를 받아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무릎이나 허리 통증이 있거나 균형을 잡기 어렵다면 운동 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체중 많이 나가면 짧은 걷기부터…식사 조절 함께해야

윤남노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고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짧은 운동부터 시작해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좋다. 예컨대 하루 5~10분 걷기처럼 실천할 수 있는 목표부터 세운다. 서 있을 때 관절이나 허리가 아프다면 물속 걷기도 방법이다. 물이 몸을 받쳐줘 관절 부담을 덜어준다. 실내 자전거도 선택지다. 대한비만학회는 감량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주 150분 이상, 근력 운동을 주 2~3회 권한다. 체력이 좋아지면 유산소 운동을 주 250~300분까지 늘릴 수 있다.

운동과 함께 먹고 마시는 총열량도 조절해야 살이 빠진다. 특히 설탕이 든 음료를 줄이고 채소와 통곡물, 지방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밥·면·간식은 먹는 양을 조절한다. 생선·두부·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도 챙긴다.

대한비만학회가 제시한 첫 감량 목표는 6개월 동안 현재 체중의 5~10%다. 107.76kg이라면 약 5.4~10.8kg에 해당한다. 생활 습관을 바꿔도 충분히 감량되지 않거나 비만 관련 질환이 있다면 의료진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도움이 된다.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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