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

“고관절 숨통 트여”…옥주현, 늘씬 몸매 유지 비결은 ‘이 운동’?

[셀럽헬스] 뮤지컬 배우 옥주현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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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46)이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46)이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발레 연습 중인 모습을 담은 여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고관절 숨통 트이게 하는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고난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다른 영상에서는 한쪽 다리로 중심을 잡은 채 반대쪽 다리를 뒤로 길게 뻗으며 균형을 유지하는 등 수준급 발레 실력을 자랑했다.

전신 근육 단련과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발레

옥주현이 선택한 운동인 발레는 유연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하체와 복부, 등 근육을 단련하는 전신 운동이다. 특히 허리를 곧게 세우고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가령 ‘플리에’와 같은 무릎 굽히기 동작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고, 발끝으로 서는 동작은 종아리와 발목 주변 근육을 단련한다. 상체를 곧게 세우고 팔 동작을 하면 등과 어깨 주변 근육이 골고루 가동된다.

체지방 감량이 주된 목표라면 발레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체중만 줄이기보다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하면 몸매를 보다 탄탄하게 가꾸고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통증 참으며 무리하게 스트레칭 할 필요 없어

한편, 발레가 몸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과도한 스트레칭을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발레에서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거나 앞뒤로 뻗는 동작, 고관절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이 많은데 유연성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시도하면 허벅지 안쪽의 내전근이나 햄스트링, 고관절 주변의 근육과 힘줄이 손상될 수 있다.

심한 경우 근육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염좌나 근육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관절 앞쪽에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져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유연성을 빠르게 늘리려고 다른 사람이 몸을 강하게 눌러 주거나 바닥에 앉아 반동을 주면서 다리를 벌리는 행동은 특히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먼저 가벼운 걷기나 제자리걸음 등으로 체온을 높이고 고관절과 허벅지 주변을 부드럽게 움직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근육이 따뜻해진 뒤에는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천천히 다리를 벌리고, 당기는 느낌이 가볍게 드는 지점에서 자세를 유지한다.

만약 날카로운 통증이나 관절이 걸리는 느낌, 저림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통증을 참고 버티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증 없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조금씩 넓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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