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

박경혜 “바퀴벌레 없는 곳 가고파”⋯이사 전 ‘이 흔적’부터 확인해야?

[셀럽헬스] 박경혜, 이사 앞두고 밝힌 고민…바퀴벌레 흔적과 유입 경로 점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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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는 요리 냄새가 생활공간에 배지 않는 분리형 구조 등을 희망했다. 여기에 바퀴벌레와 쥐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혜볼래’

배우 박경혜가 새집을 고르는 조건으로 ‘바퀴벌레 없는 집’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에는 ‘저.. 이사갈 수 있겠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경혜는 이사를 준비하며 원하는 집의 조건과 직접 매물을 둘러보는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요리 냄새가 생활공간에 배지 않는 분리형 구조와 산책하기 좋은 주변 환경, 엘리베이터와 지정 주차 등을 희망했다. 여기에 바퀴벌레와 쥐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바퀴벌레는 불쾌감을 넘어 실내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배설물과 침, 탈피한 껍질 등에 포함된 알레르겐은 민감한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이나 천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사할 집을 볼 때도 구석에 남은 흔적과 들어올 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혜볼래’

싱크대 안쪽 검은 점·알집⋯숨은 흔적부터 확인

집을 둘러볼 때는 싱크대 하부장과 경첩 주변, 서랍 모서리처럼 어둡고 좁은 곳을 살펴본다. 작은 바퀴벌레의 배설물은 후춧가루 같은 검은 점이나 얼룩으로 보일 수 있다. 갈색 알집이나 탈피한 껍질, 죽은 개체도 활동 여부를 판단하는 단서다.

싱크대 아래 배관 주변의 물샘과 벽·바닥 틈도 점검 대상이다. 바퀴벌레는 먹이뿐 아니라 물과 숨을 곳이 있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쉽다. 겉으로 깨끗한 집이라도 배관 관통부나 문틈으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청소 상태와 함께 틈새 보수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방문해 벌레를 보지 못했다고 서식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 출몰 여부와 방제 이력, 누수 문제를 물어보고 필요하면 입주 전 전문 점검을 받는다. 끈끈이 트랩은 싱크대 아래나 벽 가장자리 등에 두고 발생 위치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혜볼래’

이삿짐 상자도 점검⋯먹이·물·틈을 함께 줄이기

새집에 들어오는 경로는 문과 배관만이 아니다. 바퀴벌레나 알집이 상자·생활용품에 숨어 이삿짐과 함께 옮겨갈 수도 있다. 포장 전 물건과 상자 안쪽을 확인하고, 해충 흔적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짐을 푼 뒤 종이상자를 오래 쌓아두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입주 후에는 음식 부스러기와 조리대 기름때를 닦고, 식품은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뚜껑 있는 용기에 관리하고 싱크대 주변의 고인 물과 누수도 정리한다. 배관 주변 틈을 적절히 막는 조치까지 더해야 재유입을 줄일 수 있다.

반복해서 발견된다면 발생 지점과 유입 경로를 함께 찾아야 한다. 약제를 사용할 때는 먹이형 제품 등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 표시사항을 지키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닿지 않게 둔다. 여러 세대에서 함께 나타나는 건물이라면 관리 주체와 방제를 협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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