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8일 (금)

메디톡스 40호 신약 뉴비쥬, 누적 공급 3만 바이알 돌파

6월 1만→9월 3만 바이알⋯3상 개선율 88.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뉴비쥬 제품 모습.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세계 최초 콜산(CA) 성분의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NUVIJU)’의 한국 병·의원 누적 공급량이 3만 바이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비쥬는 출시 약 2개월 만인 지난 6월 누적 공급 1만 바이알을 넘어선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추가로 2만 바이알이 공급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비쥬’ 매출은 출시 이후 월 평균 약 2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뉴비쥬의 차별화된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 힘입어, 출시 초기부터 미용의료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과 서초, 경기 남부 지역 병·의원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며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뉴비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0번째 신약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처음 탄생한 국산 신약이자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첫 케미컬 신약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메디톡스는 뉴비쥬가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사제로 콜산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부종(부기), 멍 등의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체내 pH(산성도)와 유사한 제형으로 설계됐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벤질알코올, 벤제토늄염화물 등의 화학부형제를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중등증·중증 턱밑 지방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약 4주 간격으로 최대 6회 투여한 결과, 턱밑 지방이 1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은 뉴비쥬군 88.57%, 위약군 32.43%였다. 2단계 이상 개선율은 각각 46.67%, 5.41%로 나타났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국산 40호 신약 ‘뉴비쥬’가 출시 이후 빠르게 공급처를 확대하며, 누적 3만 바이알 공급을 돌파한 것은 제품 경쟁력과 의료 현장의 관심을 보여주는 성과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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