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8일 (금)

“아프기 전에 알고 챙기세요”⋯대구 주민 찾아간 건강·복지 캠페인

세 기관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5년간 1700여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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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대명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대명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복지 캠페인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세 기관은 지난 14일에도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을 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대응, 국가건강(암)검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은 의료·건강보험·복지 분야 전문기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건강과 복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 캠페인이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세 기관은 2022년부터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2년 6회, 2023년 5회, 2024년과 2025년 각각 4회를 실시했다. 올해도 연 4회를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9월 캠페인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주민 1708명에게 건강·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알리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안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는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건강(암)검진과 금연치료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대명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과 복지 관련 내용을 직접 묻고 상담에 참여하며 필요한 정보를 확인했다.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측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의료·건강보험·복지 영역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건강·복지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동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오는 10월에도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건강·복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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