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 (토)

“50대에 이 몸매?” 오현경, ‘미코 몸매’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셀럽헬스] 배우 오현경 몸매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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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은 몸매 관리법을 묻자 “운동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데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 돈 받고 일을 하니까 책임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정음’

배우 오현경이 5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 출연한 오현경은 몸매 관리법을 묻자 “운동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데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 돈 받고 일을 하니까 책임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 협찬을 받을 때 샘플 사이즈에 맞추기 위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현경의 운동은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는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남산 가고,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고수부지 나가서 (한강) 다리 밑에서 에어로빅을 한다”고 말했다. 운동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움직임을 꾸준히 생활 속에 넣어온 셈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정음’

요가·필라테스 꾸준히…중년부터 중요한 ‘코어·유연성’ 챙겨

오현경이 꾸준히 한다는 요가와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높이고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와 허리 주변 근육을 사용하는 필라테스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효과를 준다. 요가를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균형 능력이 향상된다.

다만 요가나 필라테스 하나만으로 체지방이 저절로 빠지는 것은 아니다.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을 유지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히 병행하고 전체적인 식생활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엔 남산·저녁엔 에어로빅…체지방 관리엔 ‘유산소 운동’

오현경의 운동 루틴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하루 곳곳에 유산소 활동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남산을 걷거나 오르는 활동은 하체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에어로빅 역시 심박수를 높이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성인은 일주일에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활동이 권장된다. 처음부터 오현경의 루틴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 자신의 체력에 맞춰 운동 시간과 강도를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다.

50몸매 관리, 살만 빼면 된다?…‘근육’ 지키는 운동도 중요

중년 이후에는 체중계 숫자만 낮추는 것보다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기 쉬운 데다 식사량만 무리하게 줄여 살을 빼면 지방뿐 아니라 제지방도 함께 감소할 수 있다.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일 이상 챙기는 것이 권장된다. 스쿼트나 런지 같은 하체 운동부터 밴드나 덤벨을 이용한 운동까지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결국 오현경의 몸매 관리에서 눈여겨볼 점은 특별한 운동 하나가 아니라 요가·필라테스부터 걷기와 에어로빅까지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생활화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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