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2일 (수)

메디톡스 ‘아띠에르’, 콜롬비아 허가⋯중남미 에스테틱 제품군 확대

뉴라미스·메디톡신과 필러·보툴리눔 톡신 제품군 강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아띠에르 제품 모습.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콜롬비아 식약청(INVIM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Atière) 클래식’, ‘인텐시브’, ‘볼륨’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피부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입해 주름을 개선하고 꺼진 부위의 볼륨을 보충하는 의료기기다. 아띠에르는 메디톡스 독자 기술력인 ‘H·E·A·R·T(High, Elastic, Advanced, Rheological, Throughput)’ 공법을 적용해 점탄성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배지와 효소를 배제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롬비아는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으로 꼽힌다. 자국 내 의료기기 생산 기반이 제한적이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요 진출 시장으로 평가된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로 콜롬비아에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아띠에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아우르는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콜롬비아 허가는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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