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의 확 바뀐 눈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으로 달라진 눈매? 분위기 바뀐 한효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한효주는 쌍꺼풀 라인이 짙어졌으며 과거보다 눈이 커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게시자는 지난해 한 팝업스토어에 등장한 한효주를 언급하며 이전보다 선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부드러웠던 눈매와 달리 최근에는 짙어진 눈매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쌍꺼풀 수술을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쌍꺼풀이 진해도 예쁘다” “무쌍보다 나은 느낌” 등 긍정적인 의견도 나왔다.
앞서 한효주는 갑자기 짙어진 쌍꺼풀을 해명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 TV’에 출연한 그는 “저는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꺼풀이 생기면서 이 얼굴이 됐다”며 “약간 성형 의혹도 있었는데 나이 들수록 쌍꺼풀이 계속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날은 쌍꺼풀이 5개가 될 때도 있다”고 전했다.
나이 들면서 쌍꺼풀 생길 수 있을까?
쌍꺼풀은 어릴 때 생기는 일이 흔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급격한 다이어트에 따른 얼굴 지방 감소, 노화에 따른 눈가 조직 변화 등이 원인이다.
특히 10~20대에 없었던 선이 중년 이후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눈 주변 조직의 변화가 영향을 준 것일 수 있다. 쌍꺼풀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안검거근이 눈꺼풀 피부 사이와 연결되면서 생긴다. 눈을 뜰 때 안검거근이 수축하면서 피부까지 함께 당겨 주름이 형성되는 원리다.
나이가 들수록 눈가 지방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늘어지면서 접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이가 반복되면 안검거근이 피부와 가까워지면서 쌍꺼풀이 생길 수 있다. 후천적으로 생긴 쌍꺼풀은 피부와 안검거근의 연결을 분리하는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나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 처짐이나 지방 위치의 영향을 받으면 주름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해 쌍꺼풀이 흐릿해졌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기도 한다. 선이 뚜렷하게 고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눈 주변 지방이 부족한 것이 원인인지 확인한 뒤 지방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눈꺼풀 처짐, 일상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 있어
노화가 진행되면 눈꺼풀 자체가 처지기도 한다. 탄력 저하와 함께 피부 조직이 아래로 늘어지기 때문이다.
눈꺼풀 처짐은 단순 미용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처진 피부가 시야를 가릴 수 있고, 속눈썹이 안쪽으로 밀리면서 눈을 자극해 눈물이 자주 나기도 한다. 피부가 마찰하면서 짓무르는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게 좋다. 눈꺼풀 처짐은 눈썹 아래쪽을 절개해 늘어진 피부와 조직을 정리하는 눈썹거상술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