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검사 분자진단 기술 기업 씨젠(096530)이 보통주 549만1592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하고 1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1737억320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026년 8월 31일이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고, 소각 대상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다.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의 평균취득단가 31636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장부가액이다.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기재됐다. 이번 소각은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 내 소각 목적의 보유분을 전량 소각하는 건이다. 상법 제343조 1항에 근거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소각하는 것으로,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명시됐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기재되지 않았으며, 자기주식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도 미기재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12일이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고 감사위원도 참석했다.
씨젠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 2358억원, 부채총계 2200억원이며 자본총계 1조 158억원이다. 매출액은 4742억원, 영업이익은 345억원, 당기순이익은 484억원이다.
씨젠은 2010년 9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씨젠의 주가는 2026년 8월 12일 16시 10분 기준 3만1950원이며, 전일 대비 600원(−1.84%)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