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제약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 1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761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매출722억원, 영업이익 245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9.8%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1483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매출액 142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5.3%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34.7%로, 전년 동기 31.9%보다 약 2.8%포인트 높아졌다.
한편, 명인제약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상장 이후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수익률은 1.2%, 총 배당금액은 약 7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8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중간배당과 관련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