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40)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공연할 때 맨날 검은색 옷만 입는다고 댓글로 혼내시니까 브라운으로 입어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공연 대기실에서 몸에 밀착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진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20대 시절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만 굶어도 체중이 쉽게 줄었지만, 30대부터는 굶는 것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 하루에 딱 한 끼만 챙겨 먹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신 먹을 때만큼은 목 끝까지 찰 정도로 배부르게 원없이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루 한 끼만 먹기, 체중 감량에 도움되지만 과식 주의해야
홍진영이 언급했듯 30대 이후에는 기초대사량이 조금씩 감소하고 근육량도 줄어들기 쉬워 같은 양을 먹어도 이전보다 체중이 쉽게 늘거나 잘 빠지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하루 한 끼만 먹는 식사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 한 끼를 충분히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하루 총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적다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커지고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특히 지방과 나트륨이 많은 음식 위주로 먹어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을 넘어선다면 오히려 체중을 늘어날 수 있다.
근육 유지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 필요…극심한 피로감과 어지럼증 등 지속되면 중단해야
이렇게 하루 한 끼만 먹을 때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체중은 줄어도 근육이 함께 감소할 수 있다. 근육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더 낮아지면 장기적으로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한 끼를 먹더라도 닭가슴살, 생선, 달걀, 두부,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와 해조류 등으로 식이섬유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도 완전히 끊기보다는 현미, 잡곡밥, 고구마처럼 소화가 비교적 천천히 되는 식품을 적당량 포함하면 운동 능력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된다.
만약 하루 한 끼 식사 후 극심한 피로감, 어지럼증, 폭식 충동, 집중력 저하가 반복된다면 해당 방법이 몸에 맞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 임신 중이거나 특정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의료진과 상담 후 이 식단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