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

“복통과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담석증·담낭염 바로알기

해운대부민병원, 7월 23 외과 이기윤 실장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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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담석증·담낭염 바로알기
해운대부민병원 외과 이기윤 실장. 사진=부민병원그룹

담석증은 담낭이나 담관에 돌(담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담석이 담관을 막을 경우 심한 복통과 구역,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담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은 23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지하 4층)에서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외과 이기윤 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복통과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을 주제로 담석증과 담낭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생활습관 관리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담석증과 담낭염의 주요 증상과 위험요인을 비롯해 복부초음파 등 영상검사를 통한 진단 방법, 약물치료와 복강경 담낭절제술 등 치료법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건강교실에선 또한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담낭 건강을 위한 생활관리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기윤 실장은 20일 "복통과 소화불량을 단순한 위장질환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복되는 복부 통증이나 식후 불편감은 담석증이나 담낭염 신호일 수 있다"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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