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3일 (일)

70세 김영란 “살 빼니 피부 처져 고민”⋯다이어트 후 급노화, 이유는?

[셀럽헬스] 배우 김영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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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란(70)이 다이어트 이후 피부가 처져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

배우 김영란(70)이 다이어트 이후 피부가 처져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배우 김영란과 이경진, 안소영은 다이어트 이후 얼굴 변화를 주제로 얘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요즘 많이 예뻐졌다”는 칭찬을 들은 김영란은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배우 안소영이 “살이 빠지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지 않냐”고 물었다. 김영란은 “오 그래 맞아”라며 “독한 마음 먹고 빼다보니 눈가가 확실히 처지더라”고 답했다.

두 배우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 다이어트 이후 피부가 처지는 일은 의외로 흔하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목표로 식사량을 대폭 줄이고 과하게 운동을 하면 급격한 노화가 찾아올 수 있다.

살 빼면 늙어 보이는 이유?

단기간에 극단적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이 늙어 보일 수 있다.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을 빼면 몸을 비롯 얼굴의 지방도 빠진다. 눈 주변이나 관자놀이 등의 볼륨이 줄면 피부 처짐이나 주름이 심해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한 달에 5kg 빼는 식으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2~3kg을 목표로 천천히 감량하는 게 좋다.

체지방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도 얼굴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체지방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체지방이 지나치게 적으면 얼굴에도 영향을 줘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기도 한다.

잘못된 운동 방식도 노화 유발

잘못된 운동 방식도 급격한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동은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멈추거나 마무리 운동 없이 끝내는 습관은 주의해야 한다.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하면 몸에 필요한 산소량이 많아진다. 우리 몸은 산소 공급을 위해 전반적인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이때 운동을 갑자기 멈추면 산소가 사용되지 못한다. 적절히 쓰이지 못한 산소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로 바뀐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염증과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를 피하려면 고강도 운동 이후 바로 멈추기보다 마지막에 천천히 걷거나 가볍게 스트레칭 하면서 몸을 서서히 진정시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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