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우크라이나서 승인

조지아·몰도바에 이은 세 번째 유럽 국가 진출

뉴럭스 제품 모습.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의 계열사 뉴메코가 우크라이나 보건부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수출명 메디녹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지아, 몰도바에 이은 세 번째 유럽 진출이다.

우크라이나는 미용성형과 안티에이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동유럽 핵심 국가로 K-뷰티 확산에 따라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뉴메코는 이번 우크라이나 승인을 기점으로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내 톡신·필러 복합시술 증가 추세를 고려해 뉴메코는 ‘뉴럭스’와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연계한 판매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라미스’는 2017년 현지 진출 이후 약 10년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연계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럭스는 개선된 생산 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을 높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미간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된다.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를 사용해 오염 위험을 낮췄으며, 화학 처리 과정을 줄여 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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